수입매트리스 신혼침대 코자슬립 010-8927-3220 자세히보기

리뷰

파주혼수매트리스 편안한 잠자리 위한 최고의 선택

코자슬립 2022. 5. 27. 13:26

 

결혼 준비를 하면서

스드메만큼 신경을 쓴

것이 바로 인테리어에요.

 

처음 함께 사는 신혼집이기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가꾸고 싶었어요.

 

제가 주로 이용할 주방은 물론

우리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안방도 정성들여 꾸미고 싶었죠.

 

그래서 파주혼수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위해서 가구 단지를

방문했었어요.

 

제가 검색해보니 이곳이

많은 가구들을 한번에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었죠.

 

가구는 온라인으로 볼 때와

직접 볼 때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했었어요.

 

특히 가구의 컬러나 재료가

사진으로 볼 때와 실물로

볼 때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기 전에 꼭 실물을 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죠.

 

그래서 쇼룸같은 곳을 가는

것이 필요했었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하지만 너무 고가의 가구는

신혼 집을 마련하는데

들어가는 지출을 크게 만들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파주혼수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나에게 맞는

것을 체험하면서 고를 수 있는

가구 단지를 찾아갔던 거예요.

 

가구 단지 입구에 가니

얼마나 많은 매장이 있던지,

정말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가볍게 두 세 군데만 보고

고르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이렇게 많은 곳 중에서

두 세군데를 고르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았죠.

 

그래서 어차피 오전에 일찍

왔으니 여기 저기 다니면서

우리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려고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랑이와 함께 투어를 했었어요.

 

여러 가구점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가구점들이 침대만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침대를 놓는 공간이 부족해

팜플릿으로 확인을 해야 하는

거들도 있었죠.

 

그리고 저희는 가구보다는

파주혼수매트리스를 보러

왔었는데 매트리스 체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결국 브랜드를 가야 하는 건가

싶던 찰나에 코자슬립을 찾은거죠.

 

브랜드를 가도 되었지만

얼마 전 매트리스 파동을

보고 난 이후로는 굳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브랜드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가이 되었어요.

 

생각해보니 매트리스는 안을

잘라서 볼 수 없이 믿음으로만

값을 지불하는 것인에 브랜드

신뢰가 떨어진 마당에 굳이

비싼 돈을 낼 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반면 코자슬립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원래는 도매만 진행하던 곳인데

작년부터는 소매도 진행하고

있어서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 도매를 진행할 때는

이곳을 거친 후에 다른 매장에서

유통비용까지 얹어서 팔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마침 좋은 시기에 저희가

방문을 하게 되어 사장님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

위해서 체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은 매트리스 체험을 하는

동안 자리를 비켜주셨어요.

 

약 15붕 정도 누워있을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저희가

누워있으면서 민망하지 않도록

자리를 비켜 배려를 해주셨죠.

 

이런 사소한 배려가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떤 매트리스가 잘

맞는지 제대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단단한 것 보다는

살짝 폭신한 촉감을 더 선호했어요.

 

누웠을 때 매트리스가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에

눈이 저절로 감기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저희

마음에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는

매트리스는 아무래도 오래 사용을

하며 꺼짐이 발생해서 스프링

소재보다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매트리스가 몇 십만원에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 번

구매를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내구성이 우수한

스프링을 선택하기에는

편안한 잠자리가 완성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오셔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소개를 해주셨어요.

 

최근 저희처럼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곳에서

스프링과 메모리폼의 장점을

합친 것을 선보이고 있다고 했죠.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라는 이름이

신박해서 바로 체험을 해보자고

신랑이에게 말했어요.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이것은

메모리폼의 폭신함과 스프링의

내구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메모리폼은 누웠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락함을

제공해주지면 같은 위치를 계속

이용할 경우 그 부분의 꺼짐이

발생해서 자주 바꿔야 했었어요.

 

반면 스프링은 단단함이 강점이기

때문에 몇 년씩 사용할 수 있지만

누웠을 때 허리의 척추를

받쳐주기 어렵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거나 약한 사람, 임산부들은

사용하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상단부는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고 하단부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었어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누웠을 때 살에 닿는 부분은

메모리 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었어요.

 

반면 폼 아래 부분은 스프링으로

지지되고 있어서 폼이 아래로

꺼지지 않도록 받쳐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누워보니 메모리 폼

매트리스 위에 눕는 것과

동일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위에서 뛰어보면

스프링의 단단한 반동이 느껴졌죠.

 

이래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라고

부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두 가지의 장점을 골고루 넣었기

때문인지 신랑이와 저는 모두

만족할 수 있었어요.

 

특히 사장님이 직접 여러가지

비교를 해주시면서 누워보게

해주셔서 더 세심하게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같은 매트리스라고 해도 강도에

따라서 누웠을 때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내 몸에 맞는 강도를 찾으면

이후에 다시 구매를 할 때 오래

시간을 쓰지 않아도 똑같이

편안한 것을 찾을 수 있다고 했죠.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체험을

해야 한다면서 일어나려는 저희를

억지로 더 눕히셨어요.

 

사실 파주 가구 단지까지 와서

이곳을 알기 전까지는 그동안

파주 명성이 거짓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분명 다들 좋다고 했는데, 거의

절반을 돌아다니는 동안 저희

부부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체험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팜플릿으로

봐야 한다고 하거나, 체험을 하는

도중에 옆에 계속 계셔서 눈치를

주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이미 다른 가구를

다 맞춘 상태에서 이곳에서

파주혼수매트리스만 보려고 와서

그런지 정성스럽게 응대를

해준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했었죠.

 


그런데 이곳 사장님은 처음부터

침대와 매트리스만 고집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저희가

매트리스만 보러 왔다고 쭈뼛쭈뼛

말씀을 드리니 당당하게 본인이

매트리스 전문가라면서 먼저

앞장 서서 소개를 해주셨어요.

 

각 매트리스마다 장단점을

알려주시고 체험도 도와주시고

체험 할 때 꿀팁들도 알려주셨죠.

 

덕분에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것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랑이도 저도 요즘 퇴근 후에

집에 와서 씻고 침대에 누워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피곤한

몸으로 누우면 메모리 폼이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면서

안락하게 쉴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이렇게 오랫동안 침대에서

생활을 해도 꺼지거나 몸 모양대로

자국이 남지 않아서 매일 새것처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이 안방을 꾸밀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침대인데, 꼭 이곳에 와서

많은 설명을 들으면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저희

부부의 매일 아침이 개운했어요.

 

15분 이라는 넉넉한 시간동안

체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래 누워있을 때 허리의 굴곡을

보다 잘 잡아주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잠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으론

매트리스가 내 몸에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없잖아요.

 

하지만 체험을 할 때 옆에서

계속 서 계시면 눈치가 보여서

편히 누워있을 수도 없었어요.

 

역시 침대 전문가라 그러신지

이런 점을 다 파악하시고

설명을 해주시고 스윽 사라지는

센스 만점 사장님이셨죠.

 

 

파주혼수매트리스를 고르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을 오고

난 후로는 바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물론 사장님이 친절해서 서비스에

홀랑 넘어간 것도 있지만 그만큼

하이브리드 매트리스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 집 안방을

책임져줄 매트리스, 어디에서

골랐는지 참 잘 골랐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