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매트리스 신혼침대 코자슬립 010-8927-3220 자세히보기

리뷰

파주혼수매트리스 안방침대 여기가 딱이네

코자슬립 2022. 5. 30. 12:33

 

이제 금방 여름이겠구나 싶네요.

날씨고 좋고 해서 친구랑 나들이 겸

파주에 있는 코자슬립 다녀왔어요.

이름부터 진짜 잠 잘 올 거 같죠?

 

실은 쓰던 침대가 오래 되어서

꺼지는 곳도 있고 하길래 이제

좀 바꾸려고 보러 나갔답니다.

 

여기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인데

파주혼수매트리스 알아보신 분들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시는 거 같아

직접 한 번 보자고 나간 거예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위치는 파주운정가구단지인데요

제가 또 파주는 그리 멀지 않은데도

나올 일이 없어 잘 몰랐는데

야당역 3번 출구에 있어서 굳이

차를 끌고 나오지 않아도 됐겠어요.

 

자차 없으신 분들 방문하실 때

오가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없이 슬슬 걸어 오실 수 있어

바람쐬러 나오시는 겸 해서 그냥

도보로 다녀가시기도 좋을 듯.

 

작년 겨울에 전시장 오픈했다는데

그런데도 벌써 여기 종류도 많고

괜찮더라는 이야기들이 보이니까

한 번 들러볼만 하겠더라고요.

흔히 창고형이라고 하는 형태의

도매 멀티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만큼 매트리스나 침대 프레임

종류와 크기도 무척 다양해서

원하는 스타일의 프레임에다가

가장 적절한 매트를 매치할 수 있어

그야말로 딱 원하는 침대 찾기에

제격인 곳을 찾아 온 거 같아서

직접 와보길 잘했다 싶었죠.

 

특히 수입매트리스들이 있어서

국산과는 사뭇 다른 사이즈로도

구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

 

저도 다른 건 몰라도 침대는 좀

큼직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수입 사이즈들은 제 생각보다도

훨씬 큰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라지킹, 칼킹, 이스턴킹침대 등은

정말 침대에서 굴러다닐 수 있는

큰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런 매트리스들은 물론이고

그에 맞는 프레임도 준비되어 있어

수입침대 사용하시는 경우에

국산은 크기가 안맞아서 답답하신

그런 분들도 여기서라면 편하게

고르실 수가 있을 거 같아요.

 

당연히 기본적인 침대 사이즈인

슈퍼싱글부터 퀸사이즈, 킹사이즈

침대들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

원하시는 크기의 매트리스와 침대

맞추는게 어렵지 않은 곳이예요.

 

특히 파주혼수매트리스 찾으시는

커플 분들에게도 상당히 인기라는

Hotel Bed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이게 두 사람의 수면 패턴이나

매트리스 취향이 서로 다를 때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트윈 침대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확실히 저랑 동행해 준

친구랑 저부터도 매트리스 취향이

확실히 다르기는 하거든요.

저는 너무 푹 꺼지는 건 별로인데

친구는 매트에 파묻히듯이 말랑한

그런 느낌이 좋다고 하니 말이예요.

 

저는 헤드 부분이 일반 침대보다

높은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는

원목 침대가 프레임이 눈에 띄던데

이게 주문제작 호텔침대라고 해요.

 

매트리스를 좀 높이 있는 걸로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대서

만져보고 앉아도 봤는데 제게는

이런 높이감이 딱 좋은 듯.

안그래도 원목 가구 선호하는데

월넛 목재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더 좋아보기도 했던 거 같아요.

 

오염이 적은 만큼 관리도 편하고

더 깔끔하고 쾌적하게 쓸 수 있어

생활하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겠어요.

 

패브릭이 들어간 부분까지도

이지클린 원단을 사용한 덕분에

오염 관리도 훨씬 수월한데다

원목만으로 이루어진 프레임보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인상도

매력적인 프레임이었어요.

 

헤드 부분에 설치하게 되는

협탁 구조도 활용하기 좋겠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진 덕분에

안그래도 평소에 어두우면 시야가

확 좁아지는 제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것 같더라고요.

 

콘센트 자리까지 딱 있는 것이

잠들기 전 폰 충전기 꽂아 놓기도

편할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안그래도 전부터 침대에 콘센트랑

조명을 둘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라면 아예

자체에 갖추고 있으니 따로 공간을

마련할 필요도 없어지는 거니까요.

 

 

저는 원목에 빠져서 있었는데

동행해 준 친구는 오히려 그보단

화이트의 호텔침대 프레임이 더

멋지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이 친구네 집에는

대부분의 가구가 화이트 일색으로

맞춰져 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확실히 예쁘긴 예뻐요.

이런 디자인이면 인테리어 전체를

올화이트로 맞추지 않아도 밝고

화사하게 구성할 수 있을 듯 해요.

 

제 스타일과는 좀 다르지만 정말

깔끔하면서도 유러피안 감각?

그런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심플한 듯 디테일에 있어서

은근 고급스럽고 예쁘긴 하네요.

 

양 쪽의 협탁도 안정적인 느낌이고

완전 창백한 화이트가 아니라

크림베이지색이라 은은한 유백색이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기도 해요.

아무래도 완전 하얀색 보다는

때도 좀 덜 타기는 할 거고요.

 

침대 헤드부터 하부 패널까지

똑같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갓등이 있는

조명이 크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귀족 느낌 낼 수 있을 듯.

 

여기도 역시 콘센트 자리가 있고

협탁도 2단으로 수납이 되니까

잡다한 물건 넣어두기도 좋겠어요.

보다보디 점점 저도 이 쪽으로

마음이 좀 기우는 거 같아요.

 

확실히 파주혼수매트리스 찾아

여기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침대

상당히 눈에 들어오실 거 같아요.

 

처음 신혼 살림 장만할 때는 나름

인테리어 컨셉이나 컬러 같은 거

정해서 맞출 수 있으니까 이 모델로

깨끗하고 화사한 공간을 꾸며도

정말 예쁘겠단 생각 들더라고요.

 

차분하고 세련된 공간에는 목재가,

우아하고 화사한 공간이라면

이 화이트가 더 어울릴 것 같기도.

 

제 경우는 원목을 워낙 좋아하니까

앞에 본 모델이 더 좋았지만

사실 저희도 가능한 밝게 꾸미려고

신경쓴 편이라 화이트도 그리

나쁘지 않을 거 같기는 해서 잠시

고민을 하고 서있게 되었어요.

 

친구는 옆에서 수납공간도 그렇고

뽀샤시하게 예쁨이 느껴지잖냐며

이게 좋다고 자꾸 그러니까 또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어요.

보다보니 또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나름 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요?

 

친구가 옆에서 하는 얘기 듣다 보니

이런 침대가 있으면 안방 분위기도

밝아지고 보기 예쁘긴 할 거 같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 날 바로 결정하지 못하고

짝지에게 카톡으로 사진 보냈어요.

 

역시 혼자 결정하기가 힘들면

함께 사용할 사람의 의견까지

참고하는 것이 방법이죠.

친구랑 저랑 짝지까지 세 명이서

같이 의견을 나누어 본 결과

흰색으로 의견이 기울어졌네요.

 

알고보니 우리가 한참이나

이게 더 예쁘다 저게 더 예쁘다

하고 있었던 이 두 모델이 이번

신상들이라는 거 같더라고요.

어쩜 그렇게 많은 침대들 중에

찍어도 딱 신상을 고르는지.

 

그런데 정말 눈에 띄기는 해서

친구도 저도 여기 꽂히고 나니까

다른 거 잘 눈에 안들어온다고

그러기는 했으니까 말이예요.

항상 느끼지만 뭘 사려고 해도

눈에 든 게 하나 생기고 나면

다른 건 참 눈에 안들어와요.

 

이 두 가지 말고도 워낙 다양한

매트리스와 프레임들이 있는데다

앞서 말했듯이 주문 제작까지

가능하다는게 이 곳의 장점이예요.

지금은 마침 서울 경기 지역은

배송비도 무료로 배송해 주신대요.

 

매트리스랑 침대 주문 제작할 때

추가 비용도 따로 없다고 하니까

여기서 하는게 확실히 좋겠어요.

직접 배송해 주시니까 아무래도

물건 상할까 걱정도 덜하고요.

 


 

파주혼수매트리스 보러 오시면

유로탑 매트도 한 번 살펴보세요.

매트는 이게 마음에 든다고

앉아보고 누워보고 결정했거든요.

 

등급부터 최고라고 하던데

그보다는 블루텍스 메모리폼이랑

코탄성 소프트폼이 들어서 그런지

매트에 닿을 때 느낌이 확실히

폭신하게 느껴졌는데요.

 

그 아래로 독립 스프링이 있어서

쉽게 배기진 않을 거 같은 것이

적절하게 편안한 느낌이예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너무

푹 꺼지지 않는 느낌이라서

허리가 아플 걱정도 없을 거 같아

매트리스는 이걸로 딱 정해놓고

더 고민하지 않았거든요.

 

통기성도 좋고 사용하면서 쉽게

모서리가 무너지지 않게 해두어서

꽤 오래도록 편안할 거 같아요.

 

너무 물렁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딱딱한 건 아쉬워서 저도 어느 정도

부드러운 느낌을 원했는데 이게

딱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원래 오기 전에 생각한 것보다

비용을 좀 더 쓰게 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생각했던 상한선 안이라

앞으로의 편안한 잠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소비인 거 같아요.

 

다양한 구성과 세세한 설명까지

왜들 파주혼수매트리스 알아볼 때

들러볼만 하다고 했는지 조금은

알 거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넓고 쾌적한 새 침대와 함께

꿀잠자는 나날 이제 곧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