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고 있는 매트리스의
스프링이 이제 생명을 다 했어요.
누 울 때마다 소리가 들리니깐
이제 신경이 막 쓰이더라고요.
산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구매했을 때 그렇게 좋은 걸
산 것도 아니라서 일어 날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 구매할 때는 제대로
된 곳에서 알아보고 사보려고
주변 지인한테 물어서
파주신혼침대로 입소문 난
업체에 방문해서 구매했어요.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코자슬립이라는 곳인데
야당역에서는 걸어서 5분 거리에요.
차로 오셔도 주차장 공간은
넉넉해서 괜찮았어요.
사장님은 원래 도매로만
가구 단지에 납품을 하셨었다가
이렇게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신지는 얼마
안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혼수가구부터 시작해서
수입 브랜드, 자체 제작
매트리스까지 여러 품목을
취급하셔서 유명한 거 같아요.
전시장의 느낌은 약간
창고형이었는데 깔끔하고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전시장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들었어요.
방문하시기 전에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눈치 안 보고 누워보고
만져보고 다 할 수 있었어요.

매장이 넓은 편인데도
그 안을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이 꽉 차게
채워져 있었어요.
맞춤 제작도 가능한 곳이라서
미리 매트리스를 나 둘 방의
사이즈를 재서 주문하셔도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공장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다른 가구 단지들에 비해
맞춤 제작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요즘은 패밀리 사이즈를
주문하시는 고객분들이 많대요.
아무래도 아직 아이를 혼자
재우기에는 걱정이 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저희 언니만 봐도 아기를
더블침대에서 같이 재우기가
힘들어서 추가로 침대 구매했어요.
자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파주신혼침대를 처음부터
패밀리 사이즈로 미리
준비해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매트리스에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와서 체험을 해보니깐
역시 좋은 매트리스는 다르다는 걸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스프링이 주는 텐션감과
쿠션감이 좋으니깐 몸을
바로 받쳐줘서 허리가
아프지도 않고 잠이
솔솔 잘 올 거 같더라고요.
각각 장점이 다른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에게 맞는 걸 찾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직원분과 이야기하다가
매트리스 교체는 언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나와서 여쭤봤는데 스프링에
소리가 나면 교체주기가 온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매트리스 수명이 5년에서
10년이라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데 저희는 지금
3년 밖에 안됐는데도 소리가
나는 거 보면 처음 구매를
잘 못 한 탓이겠죠.
관리를 신경 써서 해주면
10년보다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관리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이번에 구매한 건 진짜 한 20년을
아껴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신혼부부들의 성지인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눈에 띄는 문양이 없는 라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가구는
오래 사용하는 거라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심플하고
언제 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그런 디자인을 고르는 게
현명한 소비일 거 같습니다.

파주신혼침대는 맞춤으로
제작해서 주문을 하시면
가로 세로 높이를 10CM까지
무료로 추가하는
이벤트도 하고 계셨어요.
저희에겐 이 부분이 큰
메리트로 다가와서
다 추가하고 주문 넣었어요.
모델만 미리 정해서 말씀드리고
사이즈는 집가서
재보고 알려드렸어요.
상담해 주실 때도 어떤 게
좋고 어떤 부분이 단점인지까지
잘 설명을 해주셔서 고르는데
도움 많아 받았어요.
규격화된 사이즈가 아닌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사이즈부터 소재까지
선택을 할 수 있고요.
근데 자체 제작으로 판매하고
계시는 모델들이 다 좋아서
그중 하나 골라서 주문했어요.
부부 고객분들이 방문하면
많이 구매하신다고 추천해
주신 모델인데 딱 저희가
원하는 스프링과 감촉이었어요.

원래는 매트리스만 구매하려고
한 건데 맞춤으로 제작 주문을
넣어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침대 프레임도 맞춤으로
주문을 넣어야겠더라고요.
예상하지 않은 지출이었지만
매트리스만 또 너무 새 거 면
좀 그렇다고 합리화를 하며
침대 프레임도 열심히 둘러봤어요.
구경하는 제 발걸음이
신나 보였는지 신랑이
옆에서 살살 건드리긴 했지만
기분이 좋아서 넘어갔었어요.
호텔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간간이 출장을 갈 때면
지내곤 하는데 그때마다
호텔 침대가 주는 분위기가
좋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여기에는 대부분이
호텔식 침대 프레임이
많이 있더라고요.
실제로도 납품도 하신다고 들었어요.
다양한 호텔 침대 프레임들이
있어서 저희 집에 어울릴
만한 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요즘은 침대 프레임 자체에
조명이 달려 있는 모델도 있고
콘센트까지 합쳐져 있는 것도
있어서 확실히 호텔의 깔끔한
느낌을 살 릴 수가 있겠더라고요.
서랍이랑 조명까지 프레임과
맞춤으로 구매할 수가 있어서
따로 인테리어 고민도 안 해도 되고
한 큐에 해결할 수 있기도 해서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저희 집은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 프레임을 놔둬도
잘 어울릴 거 같았지만 원목이
주는 편안함과 깔끔함이 끌렸어요.
원목도 나무의 색감과
결이 주는 느낌이 다 달라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거 같아요.
다행히도 남편도 저랑
생각이 같아서 디자인 고르는데
싸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고른 침대 프레임이었지만
지금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구 중에 1위가 되었어요.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더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파주신혼침대라서 그런지
신혼 같은 풋풋한 느낌도
나서 옛날 신혼 때 생각도 났어요.
예전으로 돌아간 거 같아서
저희 부부 사이도 좋아졌어요.

사장님께서 인상이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계속 뭐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하시니깐 구매하는 고객 입장에서
오히려 더 감사하더라고요.
가구를 사는 작은 팁들도
알려주셔서 다른에 다른
가구 살 때 참고하려고요.
직원분도 좋고 가구들도
좋으니깐 기분 좋게
소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면
들어 볼수록 저희 부부가
혼수가구 준비를 진짜
대충 했구나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인테리어부터 제품력까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그리고 다른 가구 단지에서보다
저렴하게 구매도 했지만요.
뭐 허리가 안 좋다 원하는
부분이 있다 하시면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맞는 걸로 추천 받아
실 수 있으실 거예요.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락 그런지
다양하고 종류가 많았어요.
국내부터 해외 브랜드들까지
다 있으니깐 비교하기도 좋고 해서
여기 방문하면 다른 곳을
안 봐도 될 거 같아요.
주변에 막 결혼 준비한다고
가구 단지 리스트 뽑아서 돌고
있는 친구 있는데 매트리스는
여기서 가서 봐보라고 제가
말도 해주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배달도 무료로 해주셔서
설치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었어요.
다른 가구 단지들은 가구 하나당
다 배송비가 붙었던 거 같은데
여기는 무료 배송이었어요.
침대와 프레임 모두 같은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설치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가구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배송비까지 받는
업체들을 보면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뭐 당연한 값을 받는 거긴한테
그래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면
확실히 좋긴 하잖아요.

호텔식의 침대 프레임을
주문한 거지만 저희는
침대 아랫부분에
서랍도 추가를 해서
부족한 수납공간도 추가로
깔끔하게 채울 수가 있었어요.
살림을 잘하는 척도는
얼마나 집안 살림을 꼼꼼하게
잘 숨겼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수납공간이
늘어나서 넘치는 옷들을
넣을 수가 있으니 편해요.
이런 부분은 선택 사항인
부분이라서 추가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 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파주신혼침대 유명한 곳에서
저희는 이제 신혼에서 좀
멀어진 부부였지만 침대랑
매트리스 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예전의 그
풋풋함이 좀 살아난 거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계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가구 단지를 가본 건
아니지만 다른 곳은 찾아볼
생각도 안 들 만큼 가구의 종류도
많고 퀄리티가 좋았어요.
매트리스 20년 쓸 거지만
만약에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재방문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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