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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키큰침대매트리스 이제 더는 고민 끝!침대매트리스 크키 고민하지마세요 코자슬립에서 저렴하게...

코자슬립 2023. 2. 13. 14:26

 

어릴 때부터 키가 큰 편이었으나

엄청 크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애매하게 크니까

엄마한테 따로 말은 못하고

사주는 침대에서 잠을 자야 했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혼자 따로

살고 있는 지금은 키도

그때보다 훌쩍 더 컸고

불편하게 자고 싶지 않더라고요.

키큰침대매트리스 알아봤어요.

 

근처에 제가 알아볼 수

있는 곳에서는 괜찮다 할만한

사이즈의 침대는 없었어요.

이 정도면 정말 크다는

말만 돌아올 뿐 그냥 제가

알아서 맞춰 자라는 말로

들릴 뿐이었죠.

 

그래서 돌고 돌아 파주까지 갔어요.

코자슬립 여기는 친구 부모님이

소개해 준 곳이에요.

친구 아버님이 키가 되게

크신 분이셨는데 찾다가

알게 된 곳이라고 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갔더니 침대가 엄청 많아요.

저는 이렇게까지 큰 곳은

못 가보고 집 근처에

고만고만한데 만 다녀봤거든요.

 

확실히 넓으니까

제가 고를 수 있는 폭도

커서 신나더라고요.

약간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키큰침대매트리스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 매트리스 퀄리티를

제가 직접 누워보고

정할 수 있는 곳이었죠.

 

전에 갔던 곳은 백화점인가

그랬는데 체험을 해 볼 차례조차

안 돌아보고 제대로 된

설명도 못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그런 곳보다

이곳이 훨씬 나았어요.

 

어차피 그동안 쓰던 건

작은 매트리스에 맞춰진

프레임이었기때문에

저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두 가지 모두를 여기서 구매했어요.

 

정 없으면 프레임 정도는

인터넷으로 사야 할까

생각했었는데 여기 보니까

매트리스부터 프레임까지

풀 코스로 다 있어요.

 

제 선택을 받은 키큰침대매트리는

아이린이라는 메모리폼이에요.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두께가 엄청나요.

 

근데 둔탁하게 무겁고

두툼한 게 아니고 층이

여러 개라서 이렇게

두툼해 보이는 거였어요.

 

메모리폼을 비롯해서

고탄성폼과 쿨젤이

한꺼번에 다 들어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잘 때

땀을 잘 흘리는 편이라

여름이고 겨울이고 할 것 없이

쿨매트 안 깔아놓으면

잘 수가 없어요.

 

배게 위에도 항상 수건을

깔아두고 자야 할 정도죠.

근데 매트리스 자체에

쿨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게

흥분될 수가 없더군요.

 

사이즈가 커진 만큼 집에

사용하고 있는 쿨매트

더 큰 걸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고민도 싹 끝났어요.

 

쿨젤 때문인지 누워 있을 때

통기성이 좋다는 게

딱 느껴져요.

 

이 키큰침대매트리스로

바꾸고 나서는 과거

흘렸던 양 만큼 땀도

별로 많이 흘리지 않아요.

 

침대가 이렇게나 중요한 거구나

새삼 느끼게 됐답니다.

시원하다 정도가 아니고

땀 흘리면서 중간중간

잠에서 깨는 것들이

없어졌거든요.

 

두 개나 들어있는 고탄성폼도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굳이 고탄성폼으로 두 번이나

잡아줄 필요가 있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침대가 단단하게

지지가 되니까 흔들림이

최소화 되고 누워 있는데

그렇게 든든하고 듬직해요.

 

전 이런 하드타입이

말랑 푹신한 것보다는

더 좋더라고요.

 

배송될 때 보니까 롤팩이라

돌돌 말려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매장에서 볼 때는 두께가

꽤 되니까 어떻게

운송이 될까 싶었거든요.

 

근데 롤팩이라 제가 생각했던

거대한 모습으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돌돌 말린 거 커팅 하다가

혹시 매트리스를 자르게

되는 거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운송만 해주는 게 아니고

설치까지 서비스로

모두 진행해 주셨거든요.

 

제가 직접 이 비닐을 열지

않고 기사님께서 다 열어서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린 게 펴지자마자

정말 빠른 속도로 원래

두께를 되찾아요.

이건 정말 신기해서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돌돌 말린 채로 와서

며칠 동안은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써야 하나

싶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당일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키큰침대매트리스 외에

제가 또 구매한 게 있죠?

바로 프레임!

 

지금부터는 매트리스와

짝꿍인 프레임 이야기로

넘어가 볼게요.

 

프레임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구경할 게 많았어요.

 

원목 침대도 있었고

패브릭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면서

패브릭은 관리하는 게

감당이 안 될듯하여 저는

원목으로 선택했어요.

 

전에 들은 바로는 원목이

단단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다고 했거든요.

원목 자체도 좋은 자재를

사용하니까 자면서 프레임으로부터

오는 좋은 기운도 받고 싶었어요.

 

원목 중에서는 옵션이 몇 개

달려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다 led가

설치되어 있어요.

 

제가 침대에 누워서도

뭐 하는 게 많다 보니까

이런 등이 있는 거

대환영이거든요.

 

굳이 일어나서 방 불

스위치를 켜지 않아도 되고

침대 안에 있으면서도

뭐든 할 수 있으니까

저한테는 큰 메리트였어요.

 

아직은 혼자 살면서

짐이 많지 않아서

수납 공간 있는 건

굳이 살 필요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매트리스 안에 이불 같은 것도

보관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주문했어요!

 

겨울 이불 같은 경우는

약간 처치 곤란?

필요도 하고 1년에 한 번씩

꺼내 써야 하는데 안 쓸 때는

부피를 너무 차지해서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았거든요.

 

근데 침대 프레임 안에

수납 공간이라는 새로운

이불 보관 장소가 생겨서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한 번도 열지 않아도 되고

꺼낼 때 넣을 때

그렇게 두 번만 사용하면

되는 거라 안방을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줬어요.

 

원래 보관하던 제 옷장도

훨씬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됐고요.

 

침대 하나로 등부터

수납 그리고 숙면까지

해결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먼 길 기름값 들여 찾아온

보람이 있는 제품이었어요.

보상받는 기분이 들더군요.

 

키큰침대매트리스

아마 저처럼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자는 키 큰 분들 있을 텐데

침대 교체할 생각 있다면

도매 전문 코자슬립에 꼭

방문해 보세요.

 

글 하단 매장 주소는

남겨놓을게요.

숙면이 하루 일상을 얼마나

달라지게 하는지 덕분에

매일매일 제대로 체험하는 중입니다^^

 

 

 

 

 

 

코자슬립

 

 

주소: 경기 파주시 송학1길 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