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 아들도 드디어 침대를 갖게 되었어요

 

저희 집안 사람들이 이상하게

키가 굉장히 큰 편이에요.

아버지도 그 연세에 보기 쉽지

않은 190에 달하는 키를 가지고

있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아들도 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유독 키가 컸어요.

 

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

장만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맞는 침대가 없어 바닥에 요를

깔고 잠을 자는 게 일상이었죠.

 

 

그래서 아들과 함께 파주 운정 쪽

가구 단지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돌고 돌아 야당역 근처에 있는

코자슬립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도매 전문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이었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아들이

이제 자기도 침대 위에서 편하게

잘 수 있냐고 좋아했었네요.

원래는 매트리스만 맞추고 그 위

요를 깔아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이왕이면 기능성 프레임까지도

같이 맞춰주자 싶었어요.

 

 

확실히 도매점이라 그런가 정말

다양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니까 시간

넉넉하게 잡고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발이 큰 사람들은 신발을 살 때

디자인이 아닌 사이즈만 맞으면

구매한다는 말을 종종 하죠.

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

볼 때도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어쩌나 싶었는데 여기는 종류가

상당해 디자인도 자기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었어요.

 

 

들어오자마자 아들이 온갖

제품을 손으로 눌러보면서 이건

너무 딱딱하고 이건 푹신하다고

평가를 엄청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손으로 만지고 그걸

느끼는 것보다는 직접 누워서

느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코자슬립에 오기 전 방문했었던

가구점 중에 몇몇 곳은 침대 위에

눕지 말라고 하셔서 혹시나

여기도 누우면 안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말 하지도 못했었어요.

괜히 누웠다가 제지당하면 아들도

뻘쭘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오셔서

직접 누워보라고 미리 말을

해주시니 만족스럽다 못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들이 쭈뼛거리자 자기가 직접

누워 시연까지 해주시니 더욱이요.

 

 

침대는 직접 누워봐야지만 알 수

있다고 어디를 중점으로 눕고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주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특징도 알려주시니까

좋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에

뒤이어 프레임 종류도 다양했어요.

원목은 물론이고 벙커형 침대와

호텔식 침대도 있었거든요.

 

 

이왕이면 그간 가지고 있었던

침대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싶어

호텔식 침대를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심플이

최고라고 pu침대를 선택했네요.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해서 따로

기능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똑똑한 제품이었어요.

윗부분에는 등이 달려 있어서

어두운 밤 휴대폰이나 책을

볼 때 눈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었고요.

 

 

침대를 들면 밑 부분에 수납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있어서

가구를 기존 방에 두더라도 따로

수납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기까지 했었네요.

 

 

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

경우에는 스프링의 탄탄함과

메모리폼의 포근함까지 뒤섞인

하이브리드 타입을 선택했어요.

자체 제작한 라인이라고 하던데

웬만한 유럽제 매트리스

못지 않은 탄성이었던 것 같아요.

 

외부 디자인까지 되어 있어서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것

같아 따로 커버를 씌우지 않고

생활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들은 토퍼만

깔고 사용하기로 했었어요.

 

 

게다가 높이도 400mm나 되어

다리 긴 아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죠.

아무래도 다리가 길면 일반적인

가구로는 다리를 굽히고 피는

과정이 많다 보니까 무릎에도

안 좋을 것 같다 싶었거든요.

 

 

가뜩이나 농구 좋아하는 아들

무릎도 원래 안 좋은데 잘 됐다

싶어서 이걸로 최종 결정했어요.

물론 키 큰 사람 전용을 보러

왔으니 사이즈 역시 저희 아들

키에 맞추어 늘려주시기로 했고요.

 

 

요즘은 아들이 침대가 이렇게

좋은데 왜 내려가냐면서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네요.

어찌나 편하길래 저렇게까지

안 나오나 싶어 저도 침대 위에서

낮잠 한 번 자보니 감이 왔었네요.

 

 

 

하기사 그 동안 침대 위에서

못 잔 한 다 풀어버리는 게 좋죠.

쿠션감도 좋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칙칙했던 아들 방도 침대 하나로

환해지니 오히려 좋았네요.

 

 

키큰사람들주문침대매트리스

장만을 위해 방문하시려거든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무작정 갔다가는 오히려 구경하기

힘들어 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코자슬립

 

 

주소: 경기 파주시 송학1길 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