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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주가구단지침대 새로운 침대로 꿀잠 예약

코자슬립 2022. 5. 9. 13:09

 

저는 주변 사물에 대해 조금

무심한 편이라 그냥 어릴 때부터

사용하던 침구를 이 나이를

먹어서까지도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제 침구를 문득 바라보니

색이 바래있고 스프링은 맛이 가서

여기저기가 꺼져있었어요.

이미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기능을 잃은지 오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예

좋은 걸로 새롭게 바꿔보려고

파주가구단지침대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침대와

매트리스 그리고 프레임까지

모두 도매가격으로 취급하는

코자슬립을 선택했는데요.

 

위치는 야당역 3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철길 따라 직진하면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보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차량을 가지고 갔는데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곧장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넓은 창고형 매장이라 겉에서

봤을 땐 조금 투박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이게 웬걸 내부에 들어서니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벽지와 소품

그리고 그에 걸맞은 각종

호텔식 침구들이 반겨주었어요.

프레임에 있는 조명에서

빛까지 나와서 더욱 몽글몽글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매장이 넓어서 관리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어느 곳 하나

신경 안 쓴 곳 없이 깔끔하고

쾌적한 상태여서 좋았어요.

친절한 사장님께서도

부담 갖지 않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해주셔서

한번 크게 훑어보았는데요.

 

매트리스의 크기와 높이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아직

누워보지 않았음에도

겉에 보이는 음각 무늬에

차이가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프레임도 깔끔한 일자형부터

협탁과 함께 은은한 조명이

매립식으로 달려있는 것과

같이 차이점이 존재했는데요.

취향껏 선택하기에 충분한

종류들이었어요.

이곳 파주가구단지침대를

살짝만 둘러봤는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아 보여서 사장님께

가격을 여쭤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매트리스와 프레임 모두 직접

수입하고 제작하시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는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이쪽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사장님께

이것저것 여쭤보았는데요.

귀찮아하는 내색 없이

하나씩 웃으면서 알려주셨어요.

 

매트리스에는 하이브리드와

유로탑 그리고 독립 스프링과

포켓스프링 또 우리가

자주 들어 익숙한 메모리폼 등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었죠.

 

하지만 말로만 들어선

파악하기 힘드니 편하게

눕고 뒹굴어보라고 해주셔서

정말 내 집처럼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는 눈치 주기는

커녕 오히려 제가 대강

누워보고 일어나려고 하니까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포즈 저 포즈 하면서

뒤척여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심지어 베개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내 집 같은 편안함이

따로 없었죠.

제가 체험해 보고 있는 동안

설명도 함께 곁들여주셔서

더욱 이해도 잘 됐어요.

 

확실히 그냥 눈으로 보기만

했을 때보다 몸으로 느끼니

각자 가지고 있는 그만의

장점들이 더욱 크게

와닿게 되더라고요.

 

가장 먼저 누워본 것은

메모리폼으로 되어있는

[아이린]이라는 제품이었어요.

보통의 침대 느낌에서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들었고

도톰한 게 안정적이더라고요.

 

꾹꾹 몸으로 눌러도 꺼졌던

부분이 금방 복구가 되는 걸 보니

탄성도 좋아 보였어요.

 

또 메모리폼 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서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한 달가량 충분한 시간을 두고

건조 후 만든 제품이라 하셨는데

정말 무향이었답니다.

그리고 같은 메모리폼 물건이라

하더라도 [베가스]는 중간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는데요.

 

안쪽은 탄탄하게 지지해 주고

있어서 그저 말랑 물컹한 느낌이

아니라 더 매력 있던 것 같아요.

균형감 있는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또 제가 잘 때 계절 상관없이

더위를 많이 탄다고 이전에

말씀드렸었는데 이 제품이

오가닉 쿨 원단 소재를 사용해서

몸에 잘 맞을 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귀가 솔깃해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파주가구단지침대에

포켓 스프링으로 되어있는

[라벤더]는 다른 것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확실히 더 단단하고

탄탄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가성비 좋은 것으로 많이들

찾는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신체를 잘 받쳐준다고 해요.

 

독립 스프링이 잘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저처럼 자면서 세계 일주

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제품이라 생각했어요.

게다가 OEKO-TEX(원단)

스탠더드 인증과 유럽의

섬유 제품 품질 인증 마크를

받은 원단을 사용해서 친환경

기준까지 모두 충족하는

가구라고 하는데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의

유해 물질에 대한 검증까지

모두 마친 물건이라서

집 먼지 진드기에서부터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특히 아이 방을

새로 만들어주거나 바꿔줄 때

안심하고 들여놓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다양한 설명을 들었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로 인해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종류를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푹신함과 단단함이 조화를

이루는 게 이건 한마디로

폼과 스프링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장점만을 빼다 온

사기적인 재질이라 보면 돼요.

 

상단부분에는 폼이 있고

하단 부분에는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서 두 가지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거였더라고요.


사실 이런 체험 같은 경우엔

온라인에서 주문할 땐

할 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그러니 이런 오프라인 매장에

오시면 주저 말고 저처럼

다 누워보시길 바랄게요.

 

침구의 외관 특성상

겉보기엔 비슷비슷한

생김새지만 이것저것 누워보니

확실히 내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살짝 탄탄하고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지는 타입이

몸을 지탱해 주는 것 같아서

호감이었는데요.

 

같은 제품을 이용해 봐도

느끼는 게 사람마다 달라서

부부의 경우에도 의견이

나뉠 수 있다고 해요.

 

또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보통 각자 본인이 선호하는

타입의 싱글 매트리스

두 개에다가 프레임은 하나로

이어져 있는 형태로 많이

이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침대는 일생의 3분의 1 이상을

보내는 장소라서 무엇보다도

본인이 어떠한 특징인 침구에서

더욱 안정감 있고 편안하다고

느끼는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침구류를

만족스럽게 바꾸기 위해선

직접 사용해 보고 선택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파주가구단지침대를

판매하는 이 매장에서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방문만 해도 고급 미송 원목 도마를

주시고 계시더라고요.


이뿐만 아니라 오픈 이벤트

혜택이 두 가지나 더 있었는데요.

두 번째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배송과 설치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었고요.

 

매트리스와 침대 모두 주문 제작 시

가로 세로 사이즈 +10cm를

추가 비용 없이 해주신다고 해요.

정말 성격 좋고 통 크신 사장님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오픈 이벤트라고 생각했어요.

주문 제작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매트리스의 종류와

크기 그리고 높이까지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침대의 프레임의

디자인과 거기에 사용하는

원단의 색상까지 모두

본인만의 취향대로 골라

제작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주무셔서

높이가 신경 쓰이는 분들이나

방 크기나 층고가 애매하게

잡혀있는 경우에도 꼭 맞는

침대를 들여놓기 좋아 보였어요.


사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기성품도 워낙 고급스럽고

호텔에 쓰이는 침대가

그대로 와있기도 해서

충분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집에 들이는 가구인만큼

내 집만의 분위기나 크기

그리고 감성을 생각했을 때

있는 그대로를 가져오기

어려울 수 있잖아요?

보통 이렇게 조화나

가족 구성원의 여건을

생각했을 때 여러 조건 중

하나가 아쉽게 느껴진다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맞춤으로 진행하면 이런

아쉬움은 느끼지 않아도 되니

세상 참 좋아졌다 싶었어요.

맞춤임에도 불구하고 배송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파주가구단지침대를

둘러보고 나서 제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찾게 되었어요.

제 아담한 방에 맞는 크기로

맞춤 제작해서 주문을 넣고

오는 길엔 정말 신이 났는데요.

 

이제 더 이상은 낡고 삐거덕

거리는 침대와 작별 인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들이게 되니

상상만 해도 꿀잠 예약이었답니다.

직접 와보길 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