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혼매트리스 신기한 호텔침대

 

오늘은 파주 신혼매트리스로

유명한 파주운정가구단지에

위치한 코자슬립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해요.

 

이번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신경쓴 부분은 침대인데요.

예민한 편이라 생활이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데 좋은 호텔에

가면 침대가 좋아서 그런지

잠이 술술 잘 오더라구요.

 

그래서 챙겨야할 많은 신혼

가구가 있지만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침대를 우선적으로

알아봤는데 유익한 내용이라서

이웃님들과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원목으로 만든 침대,

패브릭 재질의 침대, 가죽 침대

등의 저희 같은 신혼부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수입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사이즈에 맞춰서 진열되어

있었는데 라지킹은 기본이고요.

 

칼킹 그리고 이스턴까지

넓은 잠자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큰 사이즈의 침대를 만나볼 수 있는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요.

외국사람들은 몸이 크기 때문에

프레임도 매트리스도 크게

나와서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사이즈가 많이 있었어요.

 

저희도 왜 파주까지 와서

이렇게 살펴봤냐면 잠버릇이

심해서 같이 붙어 자는 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거든요.

 

어디 놀러가서 숙소를 잡을 때도

트윈으로 잡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온돌방을 잡아서

널찍이 떨어져서 잘 정도인데요.

파주 신혼매트리스를 보러

가기 전까지만해도 요즘에

유행하는 것처럼 한 방에다

각자의 침대를 놓는 것을

생각하고 갔었거든요.

 

그러다 칼킹을 처음 봤는데 넓어서

한 침대에 같이 쓸 수 있겠다

싶어서 신혼인데 굳이 따로

잘 필요는 없겠다 싶었어요.

 

진짜 다양한 종류가 전시되어

있으니까 생각이 넓어지고

선택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구경하는 내내 재밌있었어요.

또한 맞춤 주문제작도 하게끔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는데요.

 

프레임은 물론 매트리스까지

원하는 크기와 재질로

창조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창고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매 멀티샵이기 때문이에요.

 

다른 가구는 몰라도 침대는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 이상은

누워있는 공간이길래

아무거나 고를 수는 없잖아요.

 

더구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에

좋은 삶을 위해서는 신경써서

챙겨야할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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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랫동안 사용할

가구이기에 귀찮더라도 우리 가족

스타일에 어울리는 맞춤 제작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희는 둘러보다가 마음에

꼭 드는 것이 있어서 맞춤까지는

고려하지는 않았는데 혹시나

좀 더 세밀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커스텀 제작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가 파주 신혼매트리스로

유명한 이유가 호텔침대 때문이에요.

저도 그 이유때문에 다녀왔었는데요.

 

찬찬히 매장을 다 둘러보고는 싶지만

너무 넓어서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직원분께 원하는

스타일을 말씀을 드렸더니

직원분께서 몇 가지를 추천해주셨어요.

 

그중 하나는 제이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는데

5성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품격을

지니고 있는 월넛 재질로 만든

프레임이 특징인 침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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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주문제작할 수 있는데

아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형식이 아니라 원하는 사이즈를

말하면 만들어주는 식으로

진행하기에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요.

 

너무 밝지 않는 적당히 우아해

보이는 월넛 색깔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인 가구에 조화를 이룰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컬러와 디자인을 지니고 있었거든요.

 

양 옆에 은은한 조명이 달려 있어서

스탠드를 따로 사고 설치할 필요 없이

침대만 있으면 조명을 껐다 키고

하는데 너무 편했고 양 옆에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하기도 편하고요.

 

프레임의 헤드는 일반적인 침대보다는

훨씬 높은데 침대의 헤드라인은

템바보드 디자인이라 심플하지도

단조롭지도 않는 웅장한 느낌이 있어요.

 

실제 호텔침대로 주문제작이 들어가는

아이템이라고 해서 혹해서 봤는데요.

조금 신기했던 점은 매트리스를

받쳐주고 있는 하부 프레임에

패브릭소재를 썼는데 이지클린

원단이라 청소하기도 좋은 소재에요.

 

패브릭과 원목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너무 딱딱하게 보이지 않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겠죠.

 

2단 협탁도 달려 있어서 깔끔하게

선 정리 하거나 자주 쓰는

물건을 넣어 보관하기에도 좋았어요.

소재면으로나 기능적인 면으로나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침대였어요.

그 다음으로 직원분께 소개 받았던

파주 신혼매트리스는 화이트캐슬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침대인데요.

 

역시나 호텔에서 사용하는 듯한

기능과 편안함 둘 다 느낄 수 있고요.

화이트의 원목과 입체적인 조명이

동화 속에 나오는 가구와 같았어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프렌치

웨인스코팅으로 헤드라인이

디자인되어 있는데 화이트라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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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을 갓등이

품고 있어 악세사리처럼 아름다워요.

골드의 갓모양과 화이트의 조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거든요.

 

호텔 스위트룸에 있는 침대보다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수납함까지

깔끔하게 놓여져 있어서 실용적으로도

뛰어난 가구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나 활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에 나온 침대라 그런지

콘센트와 USB연결 잭이 있었어요.

직원분께서 추천해 주신

매트리스는 두 가지였는데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참 고민했고 결국에는 첫번째로

추천받았던 제이스를 선택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신상품으로 나온 거라

매장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도

있다면 꼭 구경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어디나 그렇긴 하지만

바로 살 수 없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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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생산해 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들어가기에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셔야 일정에 착오가 없답니다.

 

그렇기에 맞춤 제작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중점적으로 설명한 두 가지

프레임도 컬러를 원하는 색으로

주문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

월넛 원목이 너무 어둡다 싶으면

프레임 소재만 바꿔도 되구요.

화이트가 너무 밝다 싶으면

아이보리나 그레이톤으로

맞출 수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직원분께 설명을 듣지 않으면

자칫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놓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원목 프레임 같은 경우는

내구성이 뛰어난 하드우드에

속하는 소재인데 무늬결이

자연스러워 가구에 자주 쓰이는

원목 소재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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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와 온도에 강한 특징 때문에

고급인테리어로 많이 사용하고

맞춤 제작에 좋은 면이 매끄럽고

나이테가 연하기 때문에

가구뿐 아니라 악기나 활을 만드는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또 하나의 특징은 코자슬립이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는 빗살형의

원목 백프로로 디자인한 호텔

침대 프레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네추럴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기에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텔침대 형식도 구경해 보시면

선택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조명도 키고 끄기 너무 편리하고

3단계로 밝기 조절도 할 수 있거든요.

LED로 되어 있어서 전기세도 많이

안나가고 주광색부터 흰색까지

색깔도 달리 조절할 수 있어요.

 

자외선이나 적외선 같이 눈에

부담되는 빛이 아니라서 시력이

나빠질 염려도 하지 않아도 되고요.

 

조명은 한쪽에만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에 맞춰서

만들어 주시는데 역시나 협탁도

한쪽에만 설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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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원목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간혹가다 프레임에

몸에 부딪혀도 심하게 아프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리도 10개라서 안정감 있게

받춰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매장을 둘러보면서 느낀거는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게 기본적인

틀은 제공하되 취향대로 꾸미는 건

자유롭게 맡긴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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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면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맞춤 제작하는 곳을

많이 접하게 됐는데 막상 내 취향대로

하고자 하면 일이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중간에 캐드같은 도면을 보내주면서

컨펌해달라고 하는데 뭘 알아야

피드백을 할텐데 모르니까 그냥

알겠다고 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

약간 불안한 점도 있었어요.

 

근데 침대 가구 맞춤 제작은

전문적인 지식 없어도 원하는대로

선택만 하기만 하면 되니까

신경쓸 일이 줄어들겠다 싶어요.

물론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기존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저희는

파주 신혼매트리스를 고를 때

따로 맞춤제작하지 않았답니다.

 

마음에 드는데 굳이 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내린 결정인데요.

 

네이버톡으로 상담도 하고 있으니

전화 할 시간 없으신 분들은

톡톡으로 궁금한 점 물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