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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주혼수침대 구경 다녀왔어요

코자슬립 2022. 5. 18. 10:35

 

안녕하세요!

얼마 전 동생이 상견례를 했는데

드디어 날짜를 잡게 되었어요.

이제 동생에게도 봄이 오는구나

생각하던 중 파주혼수침대 고민으로

인해 연락이 왔더라고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몰라서

예비 신랑이랑 고민하고 있다는데

평소 가구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함께 방문하고 왔는데

어떤 점이 괜찮았는지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야당역이랑 운정역 중간쯤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죠.

 

보통 가구를 한 번 보면 세세하게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거든요.

만약 주차장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여기는 넓게 마련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게다가 여기는 다양한 종류의 침대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구경도 하고

테스트를 해보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가 아닐까 싶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것이 나오지만

해외에서 수입해온 제품부터

가지각색의 사이즈, 디자인, 기능을

보유한 침대가 많은 곳이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였어요.

여기 직원분께서 도움을 주셨는데

옆에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잘 비교해볼 수 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부담된다고 하던데

침대 같은 가구는 잘못 사게 되면

수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서 맞는 걸 택하는 게 좋아요.

 

이날은 동생 예비부부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 창고형

도매 가게를 찾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파주혼수침대를 볼 때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튼튼한 가였어요.

보통 매트리스만 고민하는데

프레임도 단단해야 오랫동안 침대를

쓸 수 있기 때문이었죠

 

어떤 나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는 하겠지만

여기서는 튼튼한 나무를 엄선해서

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디자인도 가지각색인데

여러 종류를 둘러보던 중 레오나란

디자인이 나은 것 같더라고요.

보통 울타리 형태의 헤드를 쓰는데

여기는 넓게 되어있고 양옆에는

조명이 별도로 있었어요.

 

따로 불을 켜고 끌 수 있었기에

눈이 덜 부시겠구나란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아래는 작은 협탁처럼

선반이 있었기 때문에 안경이나

물, 휴지, 핸드폰 같은 용품을

올려놔도 되겠더라고요.

 

실제로 이건 호텔에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신혼부부나 자녀의 침대로도

많이 선택한다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사용된 고무나무의

결이 마음에 들었는데 부드럽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도 받았기에

마음에 쏙 들어왔던 것 같아요.

물론 화이트캐슬 라인도 예뻐서

눈길이 많이 가기는 했어요.

그런데 백색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날 것

같다는 걱정이 들었는데 만약 기스가

나면 그대로 보일 것 같았거든요.

이것도 헤드 쪽 프레임이 넓었는데

조명도 고급스러워서 좋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다만 이런 디자인을 택할 경우

넓은 폭으로 인해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부부가 쓸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퀸 이상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안 들어가면

절차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될 수밖에 없었어요.

안방에는 다른 가구도 들어가기

때문에 배치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프레임 자체를

주문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한 번 더 방문하는 불편을

겪었기 때문에 만약 맞춤식으로

마련할 의사가 있다면 대략적인

구조도나 사이즈를 잰 후 방문해

보는 걸 권해 드리고 싶어요.

 

프레임을 선택한 후 동생 부부와

함께 파주혼수침대에 들어갈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수입된 것을 많이

쓰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건

병행 수입을 거친 것인가를 꼼꼼히

봐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인터넷 같은 것을 통해 알아보면

은근히 이런 수입법을 쓰는 곳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정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죠.

여기는 믿을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체험만으로도 시간이 걸렸어요.

 

평소 허리가 안 좋았던 동생은

폭신한 걸 쓰고 싶어 했어요.

뭔가 베기는 느낌이 들면 잠을

제대로 못 잤기 때문이었는데,

저희 집에서 쓰는 메모리폼도

불편하다고 할 정도였죠.

 

그러다가 우리 눈에 들어온 것!

바로 하이브리드라는 메트리스로,

최근에 새로 나온 거라고 했어요.

원래 매트리스 종류는 스프링,

메모리폼, 유로파탑, 스윗 나잇

같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직원분께서는 장단점을

하나하나 알려주셨는데요.

 

평소 허리가 아프다면 몸을 탄탄하게

받쳐주지 않는 스프링은 안 좋아요.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차라리 자주 갈아버리려고 한다면

이것이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저처럼 몸에 맞는 걸 쓰고 싶은

사람들은 메모리폼을 쓴대요.

물론 흔들림이 덜해서 좋긴 하지만

열이 쉽게 빠지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을 없애지 못한다고 해요.

 

덕분에 여름철에는 땀띠가 몸에서

사라지지 않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위에 언급했던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모은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라는 거였어요.

 

동생은 원단을 만지더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느낌에

감탄을 많이 했어요.

끝을 만졌을 때 실밥 같은 것이

풀린 흔적이 없어서 좋았어요.

 

오히려 균일하게 마감된 것을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어서

맞춤식으로 마련할 수 있었죠.

그렇게 모두 선택하게 되었는데

사실 가구 같은 걸 보러 갔을 때

체험만 하고 나오기에는 눈치가

많이 보일 수밖에 없잖아요.

 

여기는 오히려 써봐여 안다며

체험을 권장해주셨어요.

덕분에 동생 부부는 부담 없이

써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

 

참고로 현재 파주혼수침대를

볼 수 있는 코자슬립에서는

배송을 무료로 해주고 있었어요.

다만 서울이랑 경기권만 가능했는데

대부분의 방문자가 이곳이라는걸

가늠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파주는 심각한 외곽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나들이 겸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별도로 휴무일이 없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는 침대나 매트리스를 바로

가져왔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조금 더 부담이 덜한 가격대로

제공하고 있다더라고요.

 

물건값이 점점 올라가는 이유는

중간 유통 과정 때문이었는데

이것이 줄어들게 되면서 물건에

하자가 생길 가능성도 줄어들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곳에서 계약했어요.

제품이 준비되면 날짜와 시간을

정한 후 방문해서 설치해준대요.

신혼 생활을 할 곳으로 주문했는데

잘 해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어요.

 

어디에 놓을 것인지 확인한 후

프레임 작업을 진행했대요.

그리곤 매트리스를 올렸는데

처음에는 냄새가 나서 환기를

거하게 했다는 말을 들었네요.

 

그런데 반나절 정도 지나니

냄새도 빠지고 폭신한 침대 감촉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요.


여기는 창고형으로 구성된 곳이라

식탁이나 서랍장 같은 가구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도 침대를 바꿀 시기가 되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볼까 싶었어요.

참고로 10cm 정도는 추가 비용

없이 해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동생 예비부부와

함께 다녀온 후기를 적어봤어요.

원래 부부가 되면 처음에는 무드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여기는 감성부터 실용성까지 골고루

챙긴 것을 찾아볼 수 있었기에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중이에요.

 

그동안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는

브랜드만 생각했는데 여러 곳에서

괜찮은 걸 내는구나 싶었어요.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남녀가

점점 늘어나는 중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매주 파주혼수침대 마련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대요.

 

저희는 다행히 손님이 적을 때 가서

괜찮았는데, 만약 가볼 생각을 하고

있다면 예약해본 후 가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요.

 

저처럼 직원들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챙긴 제품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럼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