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혼매트리스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골랐어요!

 

오늘은 파주신혼매트리스 매장에

기분 좋게 다녀온 후기를

나눠 드릴게요!

저는 따끈따끈한 신혼

한 달 차인데요.

 

이번에 저희 부부에게

행운이 따라준 것이

원래는 남편이 장만해 둔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삼아서

함께 그곳에 들어가서

살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눈 여겨

보고 있던 지역에 아파트

급매 물건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남편이 장만한

집은 세를 주고 이곳을

저희 신혼집으로 삼기로 했어요.

급하게 신혼집을 마련해서

들어가다 보니 기존에 생각했던

가구 배치나 구매 리스트들이

뒤죽박죽이 되었는데요.

 

다른 것들은 대충 해결을

했지만 안방이 문제였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는

침대였는데요.

 

어딜 가서 알아볼까 고민하다가

파주신혼매트리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를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맘카페와 결혼 준비 카페 등

모든 정보를 총동원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코자슬립이라는 업체를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저는

곧바로 날짜를 잡아서

매장에 갔어요.

이곳은 퀄리티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것으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단골도 엄청 많다고 해요.

기대를 가득 품고 매장으로

향했는데요.

 

내비게이션에 가게 이름을

찍으니 주소가 경기도 파주로

뜨더라고요.

저희 신혼집은 일산에 있거든요.

 

분명 일산 주변의 매장을

찾았는데 왜 파주 매장이

뜨지 싶었는데 지도를 자세히

보니 이곳이 행정구역은

파주이지만 일산과 바로

맞닿아 있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일산에서도 서울 서부에서도

수많은 고객들이 찾는다고 해요.

 

매장 주차장에 도착한

남편과 저는 우선 널찍한

주차장부터 합격점을 줘야

한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어요.

 

덕분에 여유롭게 주차를

완료하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매장 전시장에 들어가보니

듣던 대로 엄청 다양한

종류의 침대와 매트리스를

볼 수 있었어요.

 

남편과 이곳에 오면서도

만약에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날을 잡은 김에 백화점이나

다른 가구매장도 가보자고

얘기를 하고 왔거든요.

 

근데 워낙 종류가 많은

덕분에 굳이 다른 매장은

안가봐도 되겠더라고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남편과 저는 사실 취향이

극과 극이에요.

저는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무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그러니까 우드, 원목 같은

분위기지요.

 

남편은 사무실 혹은

요즘 유행하는 감성 카페처럼

아주 깨끗하고 도시적인

모던한 느낌을 좋아해요.

 

그런데 마침 이곳에는

남편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제품도, 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제품들도 아주

많이 갖춰져있더라고요.

여기는 일반 매트리스 외에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온다고 해요.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수입

제품들도 많이 갖추고 있더라고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와

유로탑매트리스 등

생소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매장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친절하고 유쾌하신

사장님의 몫도 컸어요.

 

이곳 사장님은 저희 부부가

침대와 매트리스를 고르는

내내 엄청 친절하게

응대하고 안내해주셨는데요.

 

사실 이미 파주신혼매트리스

전문 매장으로 소문이 나있고

손님들도 엄청 많았는데도

손님 한 팀 한 팀에게

공들이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대접 받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사장님은 신혼방에 넣을

침대냐고 먼저 물어보셨어요.

 

그러더니 저희 신혼방의

사이즈나 원하는 침대의 사이즈,

전체적인 디자인, 원하는 색상이나

재질 등에 대해서 상세히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희는 둘 다 그간 기성

브랜드에서 완제품으로 완성되어

있는 침대만 골라서 샀던 터라

침대 하나를 고르는 데

이렇게 많은 점을 따져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

 

이어서 저희 부부 둘 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무직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매트리스 재질까지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너무 푹푹 꺼지는 제품 보다는

어느 정도 경도가 있어서

척추와 목, 허리를 받쳐주는

제품이 건강하게 오래쓰기

좋을 거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사장님이 저희가

좋아할 법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쭈욱 보여주셨어요.

 

사실 취향이 정반대인 저희

부부가 모두 마음에 들어하는

제품을 고르기란 참 어려웠어요.

 

보여주시는 침대를 보면서

저희가 손으로 만져도 보고

살짝 걸터 앉아보기도 하니까

사장님께서는 편안하게

누워보라고 권해주셨어요.

 

매일 직접 누워서 사용할 제품인데

당연히 누워봐야 손님들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골라가지

않겠냐면서요.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사장님

덕분에 저희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누워봤습니다.

파주신혼매트리스 매장의

특장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원하는 침대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러니까 사실상 나만의

침대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인데요.

 

어떤 디자인으로 할 건지

매트리스의 색깔, 재질, 사이즈,

높이에서부터 프레임과

헤드의 두께, 길이, 색상 등도

전부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해주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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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이날 매장을 둘러보니

저희 부부 이외에도

다른 손님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저희처럼 신혼 부부거나

결혼을 앞두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 분들도 제법 많더라고요.

 

역시나 맞춤 제작을 많이들

문의하시더라고요.

 

저희도 괜히 매장을 제대로

찾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뿌듯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결혼식을

예정에 두고 있는 지인들에게도

이곳 매장과 사장님을

널리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긴 고민 끝에

결국 의견 합의를 했어요.

 

우선 사이즈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의 생각이 똑같았어요.

훗날 아이가 태어날 일도

고려해서 넉넉한 사이즈로

매트리스를 맞추는 것으로요.

 

그리고 결국 제 뜻대로

따뜻하고 밝은 원목 느낌의

프레임과 헤드로 골랐어요.

 

또 사장님의 조언대로

낮 시간 내내 긴장할 저희의

목과 척추, 허리 건강을 위해

탄탄한 매트리스로 골랐고요.

 

모든 결정을 끝내고

매장 다른편을 보니

호텔 침실을 그대로

가져다 둔 것 같은 공간도

있더라고요.

 

특급 호텔에서 본 것 같은

침대들이 한 가득이었는데요.

 

사장님께 진짜 여기는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씀드리니까

실제로 특급호텔에도 제품을

납품하신대요.

 

역시나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더라고요.

그만큼 이 매장이

제품으로는 인정받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과 침대를 고르는

내내 사장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설명 덕분에

즐거웠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으니 사장님께서는

이 매장을 벌써 20년 넘게

운영하고 계신대요.

 

그래서 그런지 단골 고개도

엄청 많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울러 그 시간동안 신뢰를

쌓은 거래처들도 많아서

덕분에 많은 고객들에게

최저의 도매가 금액으로

훌륭한 제품을 싸게 판매하신다고

해요.

 

고객들 입장에서는 정말

이곳을 선택 안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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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사장님께서

신혼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라면서

메모리폼 베개 두 개도

선물해주셨어요.

 

이곳 매장의 서비스는

쇼핑을 끝내고 나서

배송 과정까지

만족스러웠는데요.

 

저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배송과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또 더 주목할 점은

서울 지역과 경기 지역은

배송비도 안받으신대요.

 

요즘 저희 부부는

퇴근하자마자 씻고

바로 침대에서 누워서

뒹굴거린답니다.

 

그만큼 둘 다 침대 쇼핑에

엄청 만족하고 있다는 거죠.

 

사전에 제대로 검색해보고

간 덕분에 좋은 사장님을

만났고 좋은 매장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내년에 결혼을 앞둔

제 동생에게도 꼭 이 매장을

권해줄 거예요.

 

요즘 저희는 눕자마자

꿀잠을 자느라 삶의 질도

엄청 올라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