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가구단지 핫하게 오픈한 매장

 

이번에 파주운정가구단지에

들려서 침대와 매트리스

교체했어요.

 

이번에 저희 집이 이사를

하게 됐는데, 침대가 오래되어서

매트리스 솜도 많이 꺼지고

너덜 해져서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항상 아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하는 김에

가구들을 한 번씩 싹

바꾸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구 교체가 말이 쉽지

한두 가지도 아니고 가구

하나하나 다 설치하고 하려면

비용이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그래서 가구단지는 공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 많다고 들어서

그쪽으로 알아보았고,

그중에서도 작년 12월에

핫하게 신규 오픈한

코자슬립이라는 곳에 방문을

해서 둘러보기로 했어요.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품질을 따지진

않을 수 없더라고요.

 

제가 직접 눕고 자는 곳인데

가격만 따지다가 품질이 별로인

제품을 구매하면 안 좋잖아요.

 

가격이 중요하지만 품질도

놓치지 않는 곳의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싶었어요.

 

이곳은 품질과 가성비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곳이라고 해서

시선이 갔는데요.

 

이곳에 방문하신 다른 분들의

후기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후기가

많은 걸 보면 정말 괜찮은

곳이겠구나 싶었어요.

 

공장 직영으로 이뤄져 있어서

제품 디자인이나 종류도

다양하고 어느 정도 낮은

가격을 기대하고 방문을 했어요.

 

가구 매장에 방문하시기 전에는

꼭 방에서 침대가 차지할

사이즈를 재본 후에

가시는 게 좋은데요.

 

또 방의 사진도 찍어가시는 게 좋아요.

왜냐햐면 침대 사이즈를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 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방의 사진을 찍어가면

사장님과 상의도 해보고

제 나름 비교도 하면서

방의 전체 분위기와 무드에

맞는 침대를 고르기

더 수월하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사 갈 집의

방 사이즈와 조명을 켠 상태의

방 사진을 찍은 채로

방문을 했어요.

 

이곳은 파주운정가구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이나 경기

지역에서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해요.

 

넓은 매장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서 오리는 분들도

차 가지고 오셔서 편하게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요.

 

도보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매장이 야당역 3번 출구 쪽에

있으니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방문하기도 편해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하기로 했다보니 차를 가지고

이동했어요.

 

도착해 보니 생각보다 크고

넓은 규모의 매장에 놀랐어요.

매장 겉 부분이 예쁘장하게

되어있기 보다는 창고형처럼

투박하게 되어 있었어요.

 

공장 직영으로 운영되다 보니

가구를 빠르고 넉넉하게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렇게 해두신 것 같더라고요.

 

파주운정가구단지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많은 종류의

침대 케이스와 매트리스가

즐비해 있었어요.

 

보통 침대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매트리스를 결합해서 사이즈 별로

예쁘게 진열해두셨더라고요.

 

침대 케이스는 가죽으로 된

것부터 원목, 패브릭, 그리고

호텔 침대 같은 거대한 디자인

등등 정말 많았어요.

 

또 매트리스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원하는 재질로 고를 수 있었어요.

 

허리에 좋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부터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

그리고 스프링과 메모리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등등이 있었어요.

 

모든 침대 케이스와 매트리스는

도매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셔서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둘러보고 제 방에

어울리는 가구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제가 이곳 방문하기 전에

후기를 찾아보면서 블로그로

방문하고는 했었는데요.

그때 눈여겨 봐뒀던

침대 케이스가 있었어요.

 

그게 바로 아이나라는 이름을

가진 수납 침대인데요.

이 침대를 눈여겨봤던 이유는

바로 수납 기능 때문이었어요.

 

이사 가면서 가구를 싹 버리고

다시 사려고 했었는데,

수납 기능이 잘 되어 있는

침대를 사면 저 혼자 쓸

옷장이나 장롱은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매장에 방문을 해보니

아이나 제품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기능만 보고 이 제품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디자인도 너무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헤드 부분이 모던하니

디자인이 심플하더라고요.

 

원목 디자인이고 헤드 부분에

검은 색으로 포인트를 살려서

어느 방의 분위기에도 무난히

잘 어울릴 예쁜 디자인이었어요.

 

저는 조명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홈을

파두고 그 부분에 책도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두었어요.

 

요즘 독서라는 취미에 빠져서

자기 전에 항상 읽고 있는데,

졸려서 자려면 또 불을 끄러

일어나야 하는 게

너무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조명이 있으니 자기 전에

조명 켜고 읽고, 자려면 헤드

부분의 조명만 끄면 되니까

너무 편하겠더라고요.

 

또 책을 꽂아둘 수도 있으니까

보관 장소도 딱히 필요

없다는 게 좋았어요.

작은 부분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기발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명은 또 LED 조명이어서

눈이 아프지 않은 인체에

좋은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은은하니 분위기가

끝장나겠더라고요.

 

또 헤드 부분에 USB단자까지

2개 설치해 주셨어요.

자는 동안 휴대폰 충전을

꼭 해두고 자야 하는데,

침대에 이렇게 단자가

있으니 자기 직접까지

휴대폰을 볼 수 있겠더라고요.

 

자기 전에 엘자 다리하며

웹툰 보는 게 제 삶의 낙인데

이 침대를 통해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어요.

 

세심한 이런 기능뿐만 아니라

수납 기능도 정말 대박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침대 프레임 옆면에

선반형 수납 공간이 3개가 있어요.

이 수납 공간은 침대에 누워서도

뺐다 집어넣었다 할 수 있어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잠옷이나 속옷 등의

내의라던지, 현재 계절에 자주

입는 생활복들을 보관하기에

딱 좋더라고요.

 

저 한 명만 쓰기 때문에

생활복을 다 넣어도 남을 것

같은 수납이었어요.

 

수납은 이것 말고도

4개가 더 있었어요.

침대 매트리스 있는 부분을

들어 올리면 4개의

서랍형 수납 공간이 있어요.

 

4개나 되니까 현재 계절에

입지 않는 옷들이나

무게감이 있는 옷들,

자주 쓰지 않는 가구들까지도

수납이 가능할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에요.

 

이 정도면 제 방에는 장롱이나

옷장을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침대 하나로도 커버를

할 수 있겠더라고요.

 

침대 케이스 옆의 3개의

수납공간을 포함해서

총 7개의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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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케이스와 함께 설치되어

있던 매트리스는 라벤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아직 젊기 때문에

매트리스는 크게 까다롭게

고르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 라벤더라는 제품이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매트리스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제가 써야 하니

직접 누워도 보고 만져도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매트리스가

짱짱하고 단단하더라고요.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이고,

포킷 스프링 형의 매트리스여서

하드한 느낌이 있어서

누웠을 때 굉장히 탄력이 있고

허리가 딱 고정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렴해서 기대 안했는데

허리 통증까지 잡아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또 이 매트리스는 원단도

친환경적인 원단을 사용해서

알레르기나 질병을 일으키지

않도록 방지했다고 해요.

 

고객의 피부 안전까지 신경

써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침대에서 자다 보면

가끔씩 진드기에 물리거니

피부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매트리스를

사용하다 보면 그런 점이

조금 줄어들 것 같았어요.

 

파주운정가구단지 매장에서

두 가지 제품을 저는 함께

구매하자고 했어요.

 

이곳은 꼭 설치되어 있는 대로

구매할 필요 없이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제품을 골라서

구매하는 곳인데요.

 

그럼에도 공장 직영이라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고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설치해두신 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합이 예쁘기도 해서

함께 구매했어요.

 

지금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주문 제작이 가로, 세로 10센티씩

무료라고 하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10센티씩 늘리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었어요.

 

오픈 이벤트는 이게 끝이 아닌데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오신

손님들은 배송과 설치가

무료라고 하더라고요.

 

가구 배송과 설치가 무료라니

정말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구는 특히 배송비와 설치비도

한몫하는데, 이게 공짜라니

저는 정말 신기했어요.

 

가구부터 설치까지 저렴하게

마친 후 저는 현재 제 방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오래된 침대에서 새 침대로

바꾸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조명 덕분에 은은한 분위기도

느껴보고 너무 좋더라고요.

 

저처럼 침대 바꾸셔야 하는

분들은 파주운정가구단지

들려서 갓성비 있는 쇼핑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