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정도 연애를 하고 나서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야 할 것도 많다 보니
티격태격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파주신혼침대는
둘 다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지금도 만족하고 있어요.
20년 노하우가 있는 사장님을
만난 덕에 좋은 상품을
잘 구입할 수 있었던 건데요.
나만 알기에는 아까우니
여러분들께도 오늘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코자슬립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창고형 매장이라서 외부, 내부
할거 없이 다 깨끗했는데요.
야당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서 역세권에 위치했어요.
게다가 영업시간도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면
무난한 수준이었는데요.
주말에도 성업하고 있어서
타지역 주민분들도 시간 내서
가보기 부담 없었답니다.

이미 블로그에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봤던지라
더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도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를
잘 해주시더라고요.
20년 동안 쌓은 노하우도
있다 보니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제품들도 여러 가지
추천해 주셨는데요.
이 중에서 가격이나 디자인을
비교해서 고르면 되겠더라고요.
물론 미리 생각해놓은 모델이
있다면 체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셨어요.
손으로 꾹 눌러보는 건 물론
직접 앉거나 누울 수도 있어서
인터넷에서 사는 거랑은
비교 자체가 안되었는데요.
참고로 성인 기준 평균적인
수면 시간은 6시간에서
7시간 정도라고 하는데요.
꽤 많은 시간을 누워있다 보니
몸이 편한 게 제일 중요했어요.
특히나 제가 직업 특성상
서있는 일이 많다 보니
무릎 관절이나 허리도 좋지
않은 편이었거든요.
사장님께서는 매트리스의
높이나 소재도 꼼꼼하게
확인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제품을 고르도록 도와주셨어요.
여기에 전문적인 설명까지
곁들여주셔서 각 타입 별로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요.
상담을 받을 때는 혹시 관심이
있는 제품이 있는지도
미리미리 물어봐 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메모리폼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체험해 보고 싶었죠.
직접 공장에서 제조한 것도
있지만 수입품이나 국내산까지
여러 브랜드가 팔고 있었어요.
그 덕에 다른 곳을 여러 군데
돌아다닐 필요 없이 여기서만
봐도 충분히 비교가 가능했죠.
참고로 메모리폼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모델 별로 조금씩 촉감이
달라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제일 정확했는데요.

사실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까
오히려 더 헷갈리기 시작해서
뭘 사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이때 사장님이 등장하셔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도 보여주셨답니다.
쿠션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지지력이 튼튼하다 보니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잠을 잘 때도 땀을 자주
흘리는 편이라고 말씀드리니
쿨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도
같이 설명해 주셨어요.
파주신혼침대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서 여름에도
쿨링감을 누릴 수 있으니
저에게도 안성맞춤이었죠.
이게 새롭게 개발된 신소재라
충격 완화도 잘 해준다는
설명을 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표면을 눌렀을 때
금방 회복되는 탄력성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몸을 잘 뒤척거려도
옆 사람에게 충격을
주지 않아서 부부가 함께
쓰기에도 좋은 타입이었어요.
꼭 이 매장이 아니더라도
전체 판매량을 보면 메모리폼이
상위권을 차지했더라고요.
그만큼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는 걸
직접 확인해 봤답니다.

자체 제작한 브랜드도 있어서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제품들도 있었어요.
그중에서는 트레일 우드
매트리스도 있었는데요.
이건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라
메모리폼이랑 스프링의
장점을 한데 모아놨더라고요.
푹신하면서도 튼튼하기 때문에
잘 관리한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건데요.
신혼부부들을 겨냥한 모델이라
원단도 새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만든 게 특징이더라고요.

매장을 쭉 둘러보면서 구경하다가
토퍼도 팔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건 바닥에 깔 수 있는
비교적 얇은 매트리스였는데요.
이건 파주신혼침대 위에 하나 더
깔아서 사용해도 되는 거였어요.
아니면 부모님께서 사용하는
돌침대가 너무 딱딱하다면
푹신함을 더해줄 수 있는 건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비슷한 상품을
많이 찾아봤지만 커버가
분리되지 않는 게 많아서
그 점이 살짝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건 지퍼를 따로 달아서
세탁도 가능하게 만든 거라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장님께 궁금한 게 생겨서
따로 문의드리기도 했는데요.
만약에 매트리스가 꺼진 데가
많이 생기면 토퍼를 올려서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봤어요.
물론 그전보다는 훨씬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고장 난 거라면 새로
바꾸는 게 훨씬 낫다고 하셨죠.
제가 생각해도 푼돈을 아끼려다가
몸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교체 시기를 잘 정해서
바꿔주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롤 팩 매트라는 게 있어서
이건 뭔가 궁금했는데요.
프레임 위에 올려둔 뒤에
비닐만 벗겨주고 잠시
기다리면 설치가 완료되는데요.
알아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직접 설치가 어려운 여성분들이
구매하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단 날씨가 추우면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지만 대부분
30분 내에는 가능하겠더라고요.
만약 매장까지 방문하기가
너무 멀다면 전국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이건 사이즈가 작게 나와서
가능한 거라 관심 있다면
따로 문의해시길 바라요.
제가 인터넷을 하다가 모션
베드도 본 적이 있어서
혹시 팔고 있는지 문의드렸어요.
이건 전동 기능이 있는 거라
리모컨이랑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였는데요.
베드의 각도를 조정해서
내 몸에 편하게 맞출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더라고요.
특히 매트리스 위에서
앉아서 책을 보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았답니다.
만약에 모션 베드로 하고 싶은데
방 크기에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요.
사장님께서는 주문 제작이
가능해서 사이즈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프레임도 노 헤드로
제작하게 되면 공간을
줄일 수 있어서 더 좋았죠.
주문 제작은 나에게 맞는
맞춤형 가구를 만드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텐데요.
제가 물어보니까 원단이나
디자인, 소재, 컬러까지
다 고를 수 있더라고요.
시중에 나와있는 완제품을
살펴보면 뭔가 하나씩은
마음에 안 들어서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을 텐데요.
이렇게 취향이 확고하시다면
직접 옵션까지 추가해서
제작해 보는 것도 의미 있겠죠.

파주신혼침대를 주문 제작하면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달라질 수 있는 건데요.
지금은 오픈 이벤트로
가로, 세로 길이를 10센티
연장해도 무료였거든요.
심지어 서울이나 경기권은
다 무료 배송해 주시고
설치비도 따로 나오지 않아서
가성비도 있었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편할 수는 있지만 배송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죠.
이런 걸 잘 계산하셔서
고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고 나서 프레임도 보기 위해
여러 가지를 살펴봤는데요.
간단하게 원단으로도
만들 수 있는 패브릭
제품이 팔고 있었답니다.
매트리스랑 일대일 비율로
사이즈가 딱 맞기 때문에
여백이 생기질 않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눈으로 봤을 때도
깔끔하면서 튀어나온 데가
없다 보니 몸이 부딪힐 일도
없다는 게 장점이었죠.


컬러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원단 샘플을 보여주셔서
어떤 색으로 고를지도
현장에서 고민할 수 있었죠.
흰색, 하늘색, 노란색 등등
모든 컬러가 거의 다 있어서
내 취향을 백 퍼센트
반영할 수 있었답니다.

원목 프레임으로 넘어가니
생각보다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양하더라고요.
빗살 무늬로 되어있는 건
고무나무로 만들어서
더 튼튼했는데요.
아니면 헤드에 LED 조명을
달 수도 있었답니다.
이런 옵션은 선택 사항이라
직접 고를 수 있었어요.
이번에 파주신혼침대를 구매해서
설치까지 잘 받았는데요.
저희가 약속한 날짜랑
시간도 잘 맞춰주셔서 끝까지
신경을 잘 써주셨답니다.
구매 후에도 쭉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곳이라서 더
양심적이었는데요.
여러분들도 다녀가보시면
분명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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