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매트리스 신혼침대 코자슬립 010-8927-3220 자세히보기

리뷰

파주신혼침대 직접 체험했어요

코자슬립 2022. 5. 31. 13:58

 

요즘처럼 날이 조금씩 풀리고

마침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간이

운 좋게 맞물리는 지금 시기에

식 올리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제 조카도 최근에 식을 올렸고

가구 배치만 하면 끝이 나거든요.

 

신혼집은 곧 삶의 터전인지라

대부분은 새로 맞추게 되잖아요?

그중에서도 가구의 꽃이라고 하는

침대 프레임이나 매트리스 맞추기.

결코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기에

예신 ∙ 예랑이를 위한 가족 경험을

살짝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처지가 어쩔 수 없이

어렸을 때부터 제가 맡아서

조카를 키우고 있는 형편이라

보호자 느낌처럼 다녀왔는데

손잡고 다녀오길 잘한 듯해요)

 

우선 지역 내에서 살펴볼 수 있는

파주신혼침대 정보를 찾아보다가

코자슬립 브랜드에 다녀와봤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

최근까지 몇 곳 없었어서 그런지

오감 체험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무엇보다 이곳을 선택한 기준은

두 가지로 추려볼 수 있겠는데,

첫 번째는 교통이 편리했답니다.

주차 공간이 워낙 넓었던 덕분에

차로 이동해도 괜찮았을 것 같고

저희 경우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나름 절약하며 움직인 것 같아요.

 

경의선 라인에 운정역과 야당역,

이 두 개 역의 사이에 위치하고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금방 도착하는 위치에 놓여 있어

주말에도 부담 없이 다녀왔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파주신혼침대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요.

사장님께서 20년 경력을 가지고

오랜 시간 운영해 오신 곳이라

조금 더 유연하게 볼 수 있어서

니즈에 딱 맞지 않았나 싶네요.

 

일반적인 매장도 여러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재질이나 촉감, 쿠션감에 한하여

느껴보고 선택할 수 있긴 했지만,

항상 크기 조절이 안되었던 탓에

아쉬움이 계속 남아 있었거든요.

 

오버사이즈로 구매하기에는

배치 공간이 부족할 듯싶었고

크기가 부족한 것을 구매하기엔

너무 돈을 버리는 것 같아서…

같은 고민에 치이다가 결국은

이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잖아요,

결국 우리가 지불하는 총액에는

물질적인 가치를 담는 것 외에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기까지

소요됐던 상대방의 숙련 시간에

값어치를 지불하는 것이라고요.

 

개인적으로 저희가 크기 고민을

현장에서 상세히 말씀드렸을 때

가로세로 10cm까지 추가금 없이

연장 가능하다고 도움 주신 덕에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었는데요.

 

스펙 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다면

주문 제작에도 추가 부담이 없는

제가 다녀온 파주신혼침대 매장

이용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특정한 모델에 국한되지 않아서

선택지의 폭 또한 넓다는 것까지

분명 메리트가 되어줄 테니까요.

 

대중적인 토퍼와 메모리폼 외

베이스인 스프링까지 포함해서

없는 게 없다고 보시면 되기에

호불호와 신체 안정감에 맞추어

겪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적으로 저희가 봤던 것은

사장님의 권유와 가이드 덕분에

블랙 나타샤 매트리스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살펴봤는데

경력자는 다르구나 싶었답니다.

 

처음엔 하드에 가까운 형태보다

메모리폼 정도의 쿠션감으로

고려하고 방문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푹신한 건

폭신함이 금방 꺼지기도 하고

두 명이 쓰기엔 무게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거 있죠.

 

추가적으로 움직이는 반경이나

체중에 따른 무게 분산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요소라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조금 더 바디를 받쳐줄 수 있는,

뼈 건강을 위한 결정을 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것들 중에서도

하이브리드나 블랙 나타샤는

하드 형태의 탄탄함을 기반으로,

약간의 소프트를 포함하고 있어

쏙 파묻히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해먹처럼

이것과 유사한 번데기 모양처럼

완전히 소프트한 것은 특성상

움직임 자체가 불가능했었는데요.

앞서서 권유받았던 두 스펙은

하드 + 소프트의 중립 형태라

오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네요.

 

소위 공백감이라고 이야기하죠?

매트리스 표면 위에서 허리가

아치형으로 둥글게 치솟게 되면

오히려 딱딱해서 쿠션의 역할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기에

뼈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연세가 있으셔서

촉촉한 타입의 모든 매트리스가

오히려 독이 되는 분들 이외에는

미디엄과 같은 중립 지점에 있는

내장재가 유행인 듯싶었답니다 :)

부부로 유추되는 다른 커플들도

비슷하게 알아보고 계시더라고요.

 

이외에도 만족스러웠던 것은요,

가로세로 크기 제작을 포함해

높이까지 맞춤이었다는 거예요.

아마 패밀리를 보고 계신 분들,

전반적으로 매트 위에 2인 이상

함께 사용하려고 계획 중이시면

공감할 수밖에 없으실 텐데요.

 

아무리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내부 물질의 지지력이 훌륭하여도

무게 앞에서는 장사 없더라고요.

자꾸 땅으로 가라앉는 걸 보면

한숨 푹푹 땅도 내려앉거든요.

 

그런 면에서 처음 구매할 때부터

내부 완충제의 양을 훨씬 늘리고

결속력과 지지층이 확보되도록

빵빵하게 충전하는 것도 좋았어요.

말고도 집안 환경을 염두에 두고

고르는 것도 현명할 수 있답니다.

 

바닥 자체가 습하거나 온도에

민감하게 좌지우지되는 곳이면

바닥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혹시라도 나중에 사용하다 보면

너무 바닥에서 높였나 싶을 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포켓 구조도 있으니 웬만한 것은

반드시 조언을 구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살짝 쑥스럽기도 하지만

조카가 아이를 품고 있는지라

멀고도 가까운 미래를 그리며

여러 개 둘러보기도 했는데요.

성장기라는 중요한 시기에는

메모리폼을 권하시더라고요!

 

하루 종일 열심히 뛰어다니며

에너지 소모를 하는 시기라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과도 같은

수면 시간에는 저자극이 중요!

 

보면서 깜짝 놀랐던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단일 폼을 써서

상대적으로 금전적 부담이 되는

이것의 단가를 낮추기 마련인데

3단으로 꼼꼼하게 설계돼 있어

말랑하지만 쉬이 무너지지 않아

뻐근함을 줄여주고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매트 부문에서

수입 쪽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은

아마 미국이 유명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봤던 아이린 스펙 역시도

미국 샘플 중 퀄리티가 뛰어난

원자재에서 절단했다고 하거든요.

 

 

덧붙여 생산과 유통 과정 등은

국내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취향상 국외 + 국내 퀄리티를

같이 맛볼 수 있다는 것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국내와 국외를

망설이게 되는 딜레마 포인트는

아무래도 만들고 배송되는 건

대한민국 내에서 이루어져야만

괜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사후 처리까지 생각하다 보니

이러한 점들이 신경 쓰이니까요.

 

구매자의 간택을 받고 있는 중인

탁월한 기술과 안심 제조 서비스,

이 두 가지의 조합만을 보더라도

파주신혼침대 이곳으로 보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샘솟곤 한답니다.

 

조카네 신혼집이 위치한 곳은

경기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서

배송비도 따로 안 받으셨고요 :)

집 앞까지만의 배송이 아니라

안방까지 들여다 주신다는 게

임신 중인 조카 입장에서 보면

서비스의 완결도가 상당하죠.

 

이전에 저도 자취하면서 썼던

바닥 토퍼 제품이 있었는데,

그때 그건 일반 배송기사님이

택배처럼 물건을 다루시는 거라

찢어지고 솜도 터져버린 탓에

속상했던 기억이 문득 났어요.

 

그런 기억들과 오버랩이 되니

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모범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는

흠집 하나 없이 매우 정갈하게

꼼꼼히 다룰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해야 하는구나 짐작합니다.

 

그 덕에 하하 호호 웃으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겠죠!

 

지인들 보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Led 조명이 무드 있게 비춰주는

베드 프레임까지 맞출 수 있어

사실 인테리어까지 손본 듯해요.

이전에는 촌스럽다고 여겼지만

실물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트렌디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서,

또 단순 빛을 내는 용도보다도

발광하는 외관의 형태까지도

여러 모양으로 고를 수 있어서

스타일 따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집에 여유 공간만 살짝 있었음

호텔식 트윈도 해보고 싶다는데

결국은 한 침대로 결정했는데요.

이게 옷을 구매하는 것보다도

실물과 스크린 화면상의 차이가

남다르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시간 내서 꼭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네요.

기초가 되는 목재부터 색감까지

스크린 너머로 접하는 것에 비해

느껴지는 풍채가 남다르달까요?

 

 

특히 개인 설정을 원하신다면

디테일한 것까지 대면하면서

전하는 게 효율적일 거예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여

공휴일까지 연중무휴라고 하니

잊지 말고 방문해 보시기를,

한 번 다녀온 경험자가 권해요!

 

혹시 파주신혼침대 관련하여

사전에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

말고도 침대에 대한 모든 것에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남겨 놓고 갈 테니까요.

 

부담 없이 충분히 알아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