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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주신혼매트리스 알아볼 때 필수 방문 장소

코자슬립 2022. 6. 29. 10:05

 

저희 동생이 3년 사귄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는 하도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서 저희 가족 모두

두발 두 손을 들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만나더니

이번에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제가 통 크게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주말

파주신혼매트리스로 유명한

코자슬립에 다녀왔죠.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아무래도 신혼집인 데다가

둘이 신혼 치고는 나이가 있어서

집이 꽤나 큰 편이에요.

 

둘 다 모아둔 자금도 있고

각각 자가가 있는 상태였거든요.

 

사이즈에도 크게 구애받을 필요 없이

저희는 일단 사용감이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위주로

골라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침실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해결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아무 곳이나 가서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코자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곳으로 방문을 하게 된 거고요.

 

실제로 다녀와 보니 왜 유명한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실제로 신혼이신 분들도 많이들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잘 찾아왔다 싶었어요

 

원래 신혼부부들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신혼들이 좋아하는 곳은

가성비 맛집이라고들 한대요.

 

아니나 다를까 제가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알아본 가격들과

이곳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파주신혼매트리스의 가격이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가격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자연스레 퀄리티에 대해서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왜냐면 거의 도매가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저렴하게

팔아도 되나 싶었죠.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우려도 하게 되었고요.

 

어떻게 그렇게 저렴할 수 있나

알아보니, 이곳은 20년 이상

도매 쪽에서 일을 해오신 사장님이

새로 차린 매장이라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소매이긴 하지만

도매 시절의 가격을 그대로 쳐서

판매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실을 알았다면

진작에 인터넷으로 다른 곳들과

비교해 보고 오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일단 도매 쪽에서 일을 하셨다는 건

그만큼 많은 매트리스들을

만나보셨을 것도 분명할 테고요.

 

그에 맞게 종류가 많기도 했어요.

사실 동생 부부가 서로 선호하는

푹신함의 정도가 달라서

고르는데에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워낙 종류 자체가 많다 보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가 있었답니다.

 

저희는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고

반나절을 생각했는데요.

거의 예상했던 시간보다도

거의 반 정도 일찍 끝난 것 같아요.

 

그러는 과정에는 직원분들과

사장님의 도움도 있었답니다

구매하는 목적을 물어보신 후

선호하는 타입이나 고민하고 있는

가격대, 그리고 인테리어 등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신혼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요즘 인기가 있는 종류가

몇 가지가 있다면서

바로 소개해 주신 것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중에서

구매를 하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경력이 있으시다 보니

신혼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 한 눈에

아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좋았던 점이

사이즈를 마음대로 조절해서

주문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잠을 잘 때 조금 넓은 환경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크기가 크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장님께서 이 정도 사이즈를

찾는다면 어떤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요.

구매를 할 때 그 추천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실 가구는 살면서 여러 번씩

살 일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추천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고민될 땐 사장님께 질문하기!!

 

여기에 무료 사이즈 업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가로와 세로 각각 10센티미터씩

늘려주시는 건데요.

 

사실 이 정도 사이즈면,

실제로 누워봤을 때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이거든요.

 

근데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신다고 하니,

더 애정이 샘솟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어쨌든 계산은 제가 하는 거였으니

저에게도 이득이었죠.

돈을 더 내지 않고도

큰 사이즈를 구매할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파주신혼매트리스로 이곳이

왜 유명한지 알았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동선에 대해서도 완벽하다고

말을 하고 싶네요.

 

매장이 크고 방문 손님들도

많은 만큼 사실 굉장히

혼잡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끼여있으니

더울 것 같아서 손풍기도

여러 개를 챙겨갔는데요.

챙겨간 손풍기를 쓸 일이

전혀 없었답니다.

 

일단 매장 자체가 쾌적하고요.

동선이 아주 쉽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어느 정도 수용이 되겠더라고요.

 

저희도 완전 주말에 간 거라서

사람이 붐벼서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편안하게 보다 올 수가 있었어요.

 

심지어 규모가 큰데

공간 활용을 잘 해두어서

섹션 별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저는 전날 과음을 해서

체력이 꽝이었는데도

여기를 가보니 눈이 지루하지 않아서

술이 싹 깨더라고요.

체력도 다시 살아나는 듯했고요.

 

곳곳에 직원분들도

상주해계시기 때문에

궁금한 점들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가 있어서 좋아요.

 

규모가 큰 만큼 손님 응대가

잘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백화점처럼

부담스럽게 계속 손님들을

쫓아다니는 것도 아니에요.

 

백화점은 사실 뭘 볼 때마다

자꾸 뒤를 쫓아다니니

그냥 구경만 하는 것에도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이곳은 창고형이기 때문에

전혀 그런 문제가 없었죠.

특히 직원분들이 계속

직접 누워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부담 없이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면서

구매 결정을 내릴 수가 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침대에 함부로 누워있기가

눈치 보였거든요.

 

배송일은 동생네 입주일과

동일하게 맞춰서 신청했어요.

사실 사이즈가 큰 것을 주문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줄 알고

고민이 되었는데요.

 

어차피 입주날에 맞춰서

배송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집에서 요를 챙겨가겠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컴퓨터를 몇 번 보시더니

그 정도 일정이면 괜찮을 것 같다며

흔쾌히 날짜를 맞춰주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위치는 야당역 3번 출구 근처에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오다가다

방문할 수가 있겠고요.

 

특히 자차로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어요.

왜냐면 주차공간이 워낙에

넓기 때문에 주차에 대해서도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주말 피크타임에 간 거라서

근처에 공영주차장은 어디인지도

알아보고 갔는데,

그런 노력이 쓸모없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9시부터 오후 7시라서

넉넉한 편이에요.

다행히도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평일에 가기 힘든 분들은

주말에 가보셔도 좋겠고요

 

주말이 안되시는 분들은

공휴일에 맞춰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파주신혼매트리스로

적합한 종류들이 많아서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녀오고 나서 알게 됐는데요.

이미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보증되었단 뜻 아니겠어요?ㅎㅎ

 

다음에 저희 집도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한차례 더 방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때 무조건 이곳으로

방문하려고 해요

사실 다시 오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품질도 좋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접근성도 좋아요.

 

심지어 이벤트도 종종 하는 것 같아

자주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10센티 사이즈 업도

이벤트의 일환이거든요.

 

사실 동생 결혼 선물 핑계로

이번에 창고형 매장에 처음 가봤는데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래서 안 가본 사람은 있더라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쭉 가게 될 것 같아

자주 리뷰를 쓰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아무튼 당분간은 동생 결혼으로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블로그는 들어올게요.

 

그래도 코자슬립과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댓글을 남기기보다는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이

빠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