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매트리스 신혼침대 코자슬립 010-8927-3220 자세히보기

리뷰

파주침대 더이상고민은 NO!

코자슬립 2022. 6. 22. 10:21

 

한 집에서 오랜 기간 살다 보니

지겹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인테리어와 집 소개 등을

위주로 하는 TV프로그램을 봤는데

그곳을 보니 더욱 가구들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방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침대를 바꾸는 게

인테리어 변화에 효과적이겠더라고요.

 

고민을 하다가 파주침대로

유명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저는 코자슬립에 방문했어요.

다른 곳은 가기가 귀찮아서

딱 한 군데만 가려고 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여기였거든요.

이곳은 매트리스부터 시작해서

프레임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았어요.

 

특히 한 번 구매하면 십 년, 이십 년

까지도 길게 쓰는 가구인 만큼

제대로 알아보고 사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요.

 

여기에는 제품의 품질들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갔다 왔는데

역시나 소문대로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꽤나 많이 붐볐어요.

 

신혼부부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처음 가정을 꾸릴 때는

결혼식 비용부터 시작해서

돈이 들어갈 데가 많으니까

가구 같은 것을 알아볼 때에도

보통 가성비가 좋은 것들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신혼부부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해요.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아보니,

원래 코자슬립은 20년 이상 동안

수입 및 국내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제조하기도 했고, 도매를 하던

업체로 운영이 됐었대요.

 

당시에는 다른 이름이었지만

이번에 새로 오픈을 하게 되면서

이 이름을 쓰게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름부터 코~ 잘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설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는 불면증도 있고

잠자리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매트리스부터 시작해서

새 가구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잠을 잘 못 자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이 집에 처음으로

이사를 왔을 때에도 가구 냄새들이

진동을 해서 며칠 동안은

친구 집에서도 자고,

방을 빌려서 자기도 했고,

할머니 댁에 가기도 했어요.

 

그 정도로 예민한 저이기 때문에

이번 침대와 매트리스 쇼핑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저는 예전에도 파주침대로

유명한 몇 군데를 다녀봤는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매트리스를

규격이 정해진 것으로만

사야 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프레임과 맞추기가 힘들다는

점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쿠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아

포기한 것들도 있거든요?

 

근데 대부분 업체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심지어 백화점 브랜드도

몇 군데 다녀봤는데 제작하는 것이

안 된다는 곳도 많더라고요.

 

코자슬립은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의

규격과, 쿠션 느낌을 직접 정해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해요.

 

그리고 신생 업체가 아니라

이미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하면 믿고 제작을 맡겨도

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느낌은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호텔 느낌의 쿠션감이었는데요.

 

제 요구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다행히 이곳에서는

저의 기준에 맞는 것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만족하며

글을 남기는 거랍니다^^

 

코자를 방문했을 때에는

어쨌든 원하는 사이즈로 마음대로

제작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니

저는 쿠션감만 보고 골라봤어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볼 때는

사이즈까지 같이 파악해서

알아봐야 해서 복잡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여기서는 제작이 되니까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훨씬 더 편안하게 쇼핑했어요.

 

심지어 제작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 완제품을 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왔다 가는 매장이라서

눕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한이 있을 줄 알았어요.

 

물론 계속 누워있는 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속 눕고 하면

매트리스가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까다로운 곳들은

조금 눈살을 찌푸리는 곳들도

있긴 하거든요.

여기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어요.

 

오히려 직원분들께서

누워보라고 계속 말씀을 해주시고

제가 꺼려 하면 직접 누워서

시연(?)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얼마나 푹신한지

느낌을 알 수 있었고요.

 

저도 직원분 덕분에 부끄럼을

떨쳐내고 그다음 매트리스부턴

하나씩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면서

저에게 맞는 것을 찾아 나가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결제를 하려고 하니,

맞춤 제작을 할 때

가로 세로 각각 10센티미터를

사이즈업을 해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니 저는 10센티를 더 작은

사이즈로 계산해서 금액을 산정해

결제를 하게 된 거죠.

 

말이 10센티지 사실 실제로는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실제로 퀸과 킹의 차이가

10센티 안팎 정도거든요.

 

심지어 무료라는 점이

더 놀랐어요.

역시 사람들이 파주침대로

이곳을 왜 추천하는 건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높이를 조금 높이고,

사이즈를 정확하게 맞춘 후

결제를 한 후 현재는 배송을 받아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총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프레임과 매트리스

구분 없이 종류가 많다는 것이

가장 장점인 것 같아요.

 

호텔 스타일 헤드나 패브릭 등

종류가 되게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컬러감도 여러 종류라서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서

살 수가 있었어요.

 

사실 저는 화이트만 생각하고 갔는데

이곳에 방문해 보니, 생각보다

예쁜 컬러들이 많아서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최종 선택은 조금 다른 색을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 사이즈, 컬러감, 느낌 등

전부 다 제가 원하는 것으로 맞추어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요.

여기에 가격도 빼놓을 수 없죠.

 

여러모로 저에게 이득인

쇼핑을 한 것 같아요

 

사실 가구는 비싸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하잖아요.

생각보다 돈을 덜 쓰고 와서

제대로 절약해 구매한 것 같네요^^

 

매장 운영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고요.

마감 시간은 오후 7시이니까

시간 맞춰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규모가 넓어서

동선이 얽히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특히 휴일이 없는 매장이라서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파주가 작은 동네가 아니라서

파주침대로 유명한 곳이

요즘 따라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어디를 갈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이곳으로 다녀오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엄마도 다음에 침대를 바꾸게 되면

이곳으로 오겠다면서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까다롭다고 소문난 저희 엄마의

마음도 사로잡은 곳이라니.

신기했어요.

 

주차장도 굉장히 여유로운 편이에요.

창고형이기 때문에 매장 전시장이

1층에 있어서 주차장과 멀지 않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바로 차를 대고 나면 코앞에

입구가 보인답니다?

그래서 주차하는 것을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일행이 같이

매장에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장이 지하 몇 층에 있고

이런 곳들은 사실 주차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들을 감안하면

들어가는 데까지 10분은 더

잡아야 하거든요.

 

근데 여긴 바로 1층이랑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주차장 규모도 크더라고요.

주말에 방문한 거라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도

주차장 공간에 여유가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넓긴 넓다 싶었어요.

 

뚜벅이로 오시는 분들은

야당역 3번출구에

내려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5분도 안 되는 거리랍니다.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느라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다음에는 뚜벅이로 심심할 때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가구들은 꼭 구매 의사가

없더라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잖아요?ㅎㅎ

 

역이랑도 가까우니까

자주 가기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희 집 근처이기도 하고요.

 

요즘에 파주로 여행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던데, 오신 김에

여기 한 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파주침대로

유명한 코자를 알게 되어

프레임과 매트리스까지 한꺼번에

바꾸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싹 교체를 하고 나니

진작에 바꿀 걸 그랬나 봐요.

방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고

그래서 방에서 무언가를 할 때

저의 마음가짐도 달라지는 느낌이라

애정이 갑니다.

 

여러분들도 인테리어를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으시거나

오랜 기간 써서 교체가 필요하시면

코자로 놀러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