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키가 큰 편이었으나 엄청 크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애매하게 크니까 엄마한테 따로 말은 못하고 사주는 침대에서 잠을 자야 했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혼자 따로 살고 있는 지금은 키도 그때보다 훌쩍 더 컸고 불편하게 자고 싶지 않더라고요. 키큰침대매트리스 알아봤어요. 근처에 제가 알아볼 수 있는 곳에서는 괜찮다 할만한 사이즈의 침대는 없었어요. 이 정도면 정말 크다는 말만 돌아올 뿐 그냥 제가 알아서 맞춰 자라는 말로 들릴 뿐이었죠. 그래서 돌고 돌아 파주까지 갔어요. 코자슬립 여기는 친구 부모님이 소개해 준 곳이에요. 친구 아버님이 키가 되게 크신 분이셨는데 찾다가 알게 된 곳이라고 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갔더니 침대가 엄청 많아요. 저는 이렇게까지 큰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