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 근래 혼수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시집을 가게 된 것이다 보니 결혼 준비부터 혼수까지도 혼자 다 찾아보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복잡스럽네요! 결혼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할 게 많고 정신이 없는 건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혼수를 준비해야 해서 뭐부터 할까 하다가 파주혼수매트리스 먼저 구매를 할까 했답니다! 그래서 파주에 있는 코자슬립이라는 곳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예랑이는 바빠서 저는 엄마와 둘이서 가게 되었는데요. 이날 차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게 됐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파주라서 너무 가고 싶지가 않았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를 해 보자면 아주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