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 준비하면서 가구며 가전이며 슬슬 보러 다니기 시작한 우리 커플. 결혼 준비 중에 가장 많이 싸우고 심하면 파혼까지 간다는 말에 잔뜩 쫄아 있었는데 저희는 아직까지 크게 다툰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마도 예랑이가 저에게 다 맞춰주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주변에서 그냥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나~ 하여튼 전적으로 저를 따라주는 든~든한 지원군 덕에 요새 파주 신혼침대를 알아보러 계속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있어요. 저는 가구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그런지 특히 더 많이 다녀보고 있는데요. 그런 저희 커플의 종착점!! 코자슬립에서 맞춤 침대 너무나 만족스럽게 구매한 후기입니다~ 이곳은 무려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의 구미를 확 당겼는데요. 신혼가구의 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