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취를 시작할 때는 무조건 싼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대충 인터넷에서 저렴한 걸로 주문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약 2년 정도 지나자 벌써부터 스프링이 푹푹 꺼지면서 고장 난 데가 생기더라고요. 이건 수리를 받는 것보다 제대로 된걸 새로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이번에는 인터넷 말고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정보를 물어보게 되었는데요. 유명한 파주가구단지침대를 알려줘서 찾아가 봤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저렴한 걸 구매하면 저가의 중국산을 사용해서 부실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반면에 제가 찾아간 코자슬립은 가성비도 있으면서 품질도 좋은 상품들이 여러 가지 팔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위치는 야당역 근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