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커플은 얼마 전에 기념일이었어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요. 우리 예비신랑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라며 갖고 싶은걸 물어 보더라고요. 제가 워낙 현실적이다 보니 파주신혼침대를 보러 같이 가 달라고 했네요. 저는 가구 중에서도 침대에 예민한 편이에요. 밤 잠이 밝기도 하고, 수면이 부족하면 하루가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다른 신혼 가구들은 가격을 비교해보면서 인터넷에서 구매 했었는데요. 딱 하나. 침대는 조심스러웠어요. 게다가 이미 아파트 리모델링도 끝난 상태라서 제가 상상하는 인테리어도 있잖아요. 저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꼭 야당역 근처에 있는 '코자슬립'에서 보고 싶었어요. 코자슬립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이 곳은 개인 차를 가지고 오기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