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본가에 갔다가 낡은 부모님 침대를
마주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얼마 전 맞췄던 곳 덕분에
여유 자금이 남은 터라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파주신혼매트리스로 유명했던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 침구를 바꾸기 위함이에요.
어차피 제가 별도로 모아놓은 것을
활용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효도 차원에서 해드리게 되었네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경기도 파주
외곽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코자슬립
매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 가면 창고 같은 것만 있어서
여기가 맞나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경의중앙선 중 야당역에서 불과
500m도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편하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65-90 코자슬립
게다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못 댈 일은 없어서 좋았어요.
이런 부분 때문에 처음 방문했던
그날도 플러스 정수를 줬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원목에서 나는 나무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사장님께서는 저희를 기억하는지
사용하는 게 문제가 있냐고 했어요.
하지만 부모님 걸 맞추기 위해 왔다고
말하자 안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현재 잘나가는 것부터 개인적으로
권해주는 것까지 다양했는데요.
직접 누워보라고 말씀하신 덕분에
부모님도 마음 놓고 체험하셨어요.
워낙 상태가 깔끔했기 때문에 이염을
시킬까 봐 노심초사하셨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쓰는 것보다 높이가
높아서 어색해하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에는 관절염 문제 때문에
과도하게 무릎을 굽히는 건 좋지 않아
살짝 있는 걸 고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빠져서는 안 되는 것!
그렇다고 올라갈 때도 힘들다면
오히려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었기에 조심하는 게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여러 부분을 확인했지만
20년이 넘도록 파주신혼매트리스를
해온 사장님은 못 이기겠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매트리스를 권하셨고,
그 덕분에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중 눈에 들어왔던 건 베이가라
불리는 매트리스였는데요.
보통 호텔에서 많이 쓰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전 가족들과 함께 가는
호캉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폭신한
침구에 누우면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폭신폭신한 게
등이 전혀 베기지 않아 좋았어요.
어머니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뭘 쓰는 간에 예민하셨거든요.
이런 부모님이 좋아하는 걸 보니
잘 찾아왔구나 싶었어요.
이건 하나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트윈침대라는 점이었어요.
하나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오히려 이런 걸 좋아하셨어요.
평소 함께 자고 일어나면 누가
발로 걷어찼네 하면서 잠버릇
이야기를 많이 하셨거든요.
피곤해하는 부모님은 오히려
분리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워하셨던 것 같아요.
만약 함께 자고 싶다면 붙이면 되기
때문에 이걸로 해드리게 됐네요.
이렇게 매트리스가 괜찮았는데
프레임도 만족스러웠어요.
여기서 쓰는 건 튼튼한 소재의
원목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단단하기 때문에 몇 년을 써도
부러지거나 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표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나뭇결이
살아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쓰는구나 했죠.
게다가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요?
침대 옆에 전등이 달려있었어요.
심지어 LED라 전기세 같은 걸
걱정할 필요도 없었죠.
평소 불이 없는걸 좋아하던 어머니는
이게 왜 있냐고 뭐라 하셨어요.
수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였죠.
그런데 물건을 찾거나 할 때
이걸 켜서 할 수도 있었기에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외에도 양쪽으로 달리거나
각자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
프레임도 있으니 참고 바라요.
어머니는 기둥 타입이 아니라서
적어도 발은 덜 찍겠다고 좋아했어요.
다만 프레임에 비해 매트리스가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어요.
이런 경우 정강이를 찧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던 중 파주신혼매트리스는
만족스러운 혜택을 제공했어요.
어떤 부분이었냐면 바로 매트리스
규격을 확장해 주는 거였는데요.
저도 신혼 가구를 맞출 때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이었어요.
가로 세로를 10cm 가량 무상으로
늘려줬기 때문에 빈틈을 메꿀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이런 점이 참 괜찮았는데 만약
사이즈 등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제작으로 해보길 바라요.
우리야 마음에 들어서 안 했지만
여기는 주문 제작도 했거든요.
집마다 방 규격이나 구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정형화된
침대는 안 맞을 수 있어요.
저흰 이참에 리모델링을 하자 싶어서
이걸 먼저 골랐던 거라 상관은 없었죠.
덕분에 이걸로 선택했는데
배송이나 설치 걱정도 없었어요.
이곳에서 모두 해주었거든요.
솔직히 부모님만 계셔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이벤트를 통해 부담을 줄였어요.
서울 경기권과 같이 일부 지역에
한해 무상으로 해주었거든요.
어머니나 아버지는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어요.
게다가 베개도 제공해 주셨어요.
메모리폼으로 된 경추용이었죠.
침대와 함께 써보니 찰떡이라며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니 만족스러운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어요.
이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저희는 한 번 다 도는 데에만
거의 한 시간이 걸렸거든요.
아마 사장님께서 설명도 함께
해주고 체험도 곁들였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계약을 한 후 배송 날까지 정했죠.
그날은 저도 친정을 찾아갔었는데
기사님이 오셔서 뚝딱뚝딱 빠르게
설치를 해주셨어요.
매트리스는 새 제품이라 그런지
약간 냄새가 나긴 했었어요.
그래도 환기를 반나절 정도 시키니
말끔하게 사라져서 주무실 때
불편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안방 구조를 바꿨더니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은 분위기도
연출되었기에 괜찮았는데요.
이제는 누구 하나 불편함 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모든 게 파주신혼매트리스
매장 덕분이라 할 수 있었죠.
어울리는 침구도 새로 장만했고
며칠 지내다 보니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몸이 덜 굽혀지기 때문에
관절에 이상이 오지 않는 것 같았죠.
침대와 침대 사이에는 작은 협탁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스마트폰 보관도 용이했어요.
특히 콘센트를 안 쓸 때는 뒤집어서
구멍을 막아버릴 수도 있었어요.
은근히 먼지가 쌓이면 화재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하잖아요.
이건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았죠.
그리고 두 분의 안경도 올려놓으니
물건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었네요.
솔직히 꼼꼼히 살펴보면 벌어지는 등
하자가 있을 것만 갔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부모님을 위해 침대를 새로
장만해 드리게 되었어요.
여기는 창고형에 도매매장이라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어요.
원래는 유명한 브랜드를 방문해서
맞출까도 했지만 편의를 잘 봐주는
사장님 덕분에 찾아오게 되었죠.
저도 신혼살림을 장만할 때 이곳
덕분에 예산을 아낄 수 있었거든요.
이번에 제가 부모님께 해드렸던
이 가구 같은 경우에는 주문 제작을
통해 싱글로도 만들 수 있었어요.
보통 정형화된 것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브랜드는 그렇지 않아
편안한 수면을 누릴 수 있었어요.
요즘 어머니는 잠을 잘 주무세요.
매트리스는 쳐짐이 없었고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었기 때문이었죠.
이걸 알기 전에는 솔직히 왜 써야
하는 걸까 싶었는데 이해가 됐네요.
오늘은 이렇게 다녀왔던 후기와
설치 후 써본 이야기를 해봤어요.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침대를
새로 장만하고 있다고 해요.
리모델링 목적도 있지만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에 장만하겠다는
이유도 있었거든요.
저희도 딱 바꾸자마자 비가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만큼
많은 사람들은 여러 부분을 고려해요.
특히 기능성 같은 것도 따지는데,
수많은 제품이 있는 이곳에서
구경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이번에 부모님을 위해 방문했던
파주신혼매트리스 가게 같은 경우
색상이나 크기 등을 변경할 수
있을지도 모르므로 문의를 해보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가족 혹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침대를 바꿀 의향이 있으신가요?
그럼 제가 방문했던 이곳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길 바라요.
모두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면서
이번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혼수침대 모던한 호텔같이 (0) | 2022.07.06 |
---|---|
파주신혼침대 마음에 드는 걸 골랐어요 (0) | 2022.07.05 |
파주매트리스 답답한 메모리폼은 OUT! 쿨링소재 찾았어요 (0) | 2022.07.04 |
파주침대 이제는 여기가 (0) | 2022.07.04 |
파주 혼수매트리스 찾는다면 코자슬립에서 (0) | 202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