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겠다고 산 침대가 몇 년 쓰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눕는 부분이 푹푹 파였어요. 그냥 아예 무너질 때까지 쓰자 생각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자고 일어나도 푹 잔 것 같지 않고 피곤함이 하루 종일 지속되더라고요. 그래서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말을 하나 봐요. 아무래도 매트리스 때문인듯해서 집 근처 가구점을 찾다가 파주 주문싸이즈 매트리스 판매점 코자슬립을 다녀왔어요. 일단 매장 위치는 야당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데요. 3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철길을 따라서 좀만 걸으면 창고형 매장이 짠! 나타나요. 저는 자차로 다녀왔지만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방문 가능해요. 앞에 주차공간도 넓은 데다가 창고형 매장이다 보니 매장 자체가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이곳은 매트리..